본문 바로가기
2014.11.24 03:48

큐피드 화살

조회 수 857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큐피드 화살


사랑에 빠지면 누구나
그 사랑이 변하지 않으리라 믿는다.
지독한 배신을 당해 이성에 환멸을 느낀 사람도
다시 큐피드의 화살을 맞으면 그 모든 악몽을
말끔히 잊어버린다. 그리고 믿는다. 바로 이
사람을 만나기 위해 그 사람이 떠나가 준
것이라고, 이 사랑은 진짜라고.


- 김찬호의《생애의 발견》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7011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6519
2610 가을이 떠나려합니다 風文 2014.12.03 8289
2609 바람의종 2012.02.02 8288
2608 선한 싸움 風文 2014.12.22 8281
2607 화려한 중세 미술의 철학적 기반 바람의종 2008.06.11 8280
2606 큰일을 낸다 바람의종 2012.09.11 8279
2605 향기에서 향기로 바람의종 2012.12.31 8277
2604 혼자서는 이룰 수 없다 바람의종 2008.10.10 8275
2603 오늘 음식 맛 바람의종 2012.12.10 8269
2602 새로운 세상을 창조한다 바람의종 2012.12.21 8263
2601 소인배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7.24 8259
2600 연암 박지원의 황금에 대한 생각 바람의종 2007.02.01 8251
2599 '굿바이 슬픔' 윤안젤로 2013.03.05 8250
2598 친구라는 아름다운 이름 바람의종 2008.09.29 8224
2597 모든 순간에 잘 살아야 한다 風文 2017.01.02 8218
2596 인생 기술 바람의종 2013.01.21 8217
2595 그 꽃 바람의종 2013.01.14 8216
2594 어머니가 촛불로 밥을 지으신다 바람의종 2008.10.23 8214
2593 하루에 한끼만 먹어라 바람의종 2012.09.23 8214
2592 가장 작은 소리, 더 작은 소리 바람의종 2012.10.30 8213
2591 더 넓은 공간으로 바람의종 2012.11.22 8204
2590 '산길의 마법' 윤안젤로 2013.04.11 8203
2589 지금 시작하고, 지금 사랑하자! 바람의 소리 2007.09.03 8199
2588 꿈은 춤이다 바람의종 2012.06.13 8196
2587 「이런 웃음을 웃고 싶다」(시인 김기택) 바람의종 2009.05.20 8195
2586 참기름 장사와 명궁 바람의종 2008.01.28 819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