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
미운 사람이 내는
소리는 시끄럽고 사랑하는
사람이 내는 소리는 즐겁다. 소리가
시끄럽고 즐거운 것이 아니다. 내 마음이
미워하거나 사랑하는 것이다. 대상을 있는
그대로 알아차리면 그냥 사람이고 소리일
뿐이다. 그냥 사람이고 소리일 때
번뇌에 물들지 않는다.
- 해암의《깨어있는 하루》중에서 -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9475 |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98746 |
| 1752 | 손님이 덥다면 더운거다 | 風文 | 2017.01.02 | 6284 |
| 1751 | 손끝 하나의 친밀함 | 風文 | 2014.12.08 | 6391 |
| 1750 | 속으론 울고 있어도... | 風文 | 2019.06.10 | 737 |
| 1749 | 속상한 날 먹는 메뉴 | 風文 | 2024.02.17 | 333 |
| 1748 | 속도는 중요하지 않다 | 바람의종 | 2012.07.11 | 6461 |
| 1747 | 소화를 잘 시키려면 | 바람의종 | 2011.11.10 | 3773 |
| 1746 | 소중한 비밀 하나 | 風文 | 2019.06.21 | 572 |
| 1745 | 소중한 기억 | 風文 | 2020.06.22 | 726 |
| 1744 | 소인배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8.07.24 | 8003 |
| 1743 | 소원의 시한을 정하라 | 風文 | 2022.09.09 | 499 |
| 1742 | 소울메이트(Soulmate) | 바람의종 | 2011.03.03 | 3125 |
| 1741 | 소식(小食) | 바람의종 | 2010.01.08 | 3302 |
| 1740 | 소속감 | 바람의종 | 2012.06.21 | 7348 |
| 1739 | 소속 | 바람의종 | 2010.04.23 | 2445 |
| 1738 | 소설가의 눈 | 風文 | 2014.12.07 | 6283 |
| 1737 | 소설가란...... - 공지영 | 바람의종 | 2009.07.17 | 4118 |
| 1736 | 소설 같은 이야기 | 風文 | 2022.01.09 | 699 |
| 1735 | 소명의 발견 | 바람의종 | 2011.01.30 | 2752 |
| 1734 | 소망적 사고 | 윤영환 | 2013.06.05 | 11371 |
| 1733 | 소망의 위대함을 믿으라 | 바람의종 | 2009.06.01 | 5312 |
| 1732 | 소리가 화를 낼 때, 소리가 사랑을 할 때 | 風文 | 2021.11.10 | 533 |
| 1731 | 소리 | 바람의종 | 2009.12.02 | 3712 |
| » | 소리 | 風文 | 2014.11.12 | 9313 |
| 1729 | 소를 보았다 | 바람의종 | 2008.04.11 | 9418 |
| 1728 | 소똥물 | 바람의종 | 2011.08.07 | 358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