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0.18 15:51
'나는 운이 좋은 사람'
조회 수 12651 추천 수 0 댓글 0
'나는 운이 좋은 사람'
일본 마쓰시다 전기의 창업자이며
'현대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마쓰시다 고노스케는
신입사원 면접 때 반드시 이런 질문을 했다고 합니다.
"당신은 지금까지 운이 좋았다고 생각합니까?"
그는 아무리 우수한 인재여도 운이 좋지 않았다고
대답하는 사람은 채용하지 않았습니다. 반대로
운이 좋았다고 대답하는 사람은
전원 채용했습니다.
왜 그는 우수한 사람보다
스스로 운이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을
더 선호했을까요?
- 송정림의《참 좋은 당신을 만났습니다》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4944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93768 |
3026 | 153세 냉동인간이 부활했다? - 냉동인간에 대하여 | 바람의종 | 2007.09.19 | 46519 |
3025 | ‘옵아트’ 앞에서 인간은 천진난만한 아이가 된다! | 바람의종 | 2007.08.15 | 45964 |
3024 | '푸른 기적' | 風文 | 2014.08.29 | 38818 |
3023 | 사랑이 잔혹한 이유는 에로스 신 부모 탓? | 바람의종 | 2008.03.27 | 26115 |
3022 | 쥐인간의 죄책감은 유아기적 무의식부터? - 강박증에 대하여 | 바람의종 | 2007.10.10 | 25063 |
3021 | 행복과 불행은 쌍둥이 형제라고? | 바람의종 | 2007.08.09 | 22156 |
3020 | 세한도(歲寒圖) - 도종환 (125) | 바람의종 | 2009.02.02 | 21296 |
3019 | 희망이란 | 風文 | 2013.08.20 | 19127 |
3018 | '야하고 뻔뻔하게' | 風文 | 2013.08.20 | 18634 |
3017 | 현대예술의 엔트로피 | 바람의종 | 2008.04.09 | 18458 |
3016 | 정말 당신의 짐이 크고 무겁습니까? | 바람의종 | 2007.10.10 | 18410 |
3015 | 136명에서 142명쯤 - 김중혁 | 윤영환 | 2006.09.02 | 17940 |
3014 | 그가 부러웠다 | 風文 | 2013.08.28 | 17924 |
3013 | Love is... | 風磬 | 2006.02.05 | 17718 |
3012 | 다다이즘과 러시아 구성주의에 대하여 | 바람의종 | 2010.08.30 | 17697 |
3011 | 커피 한 잔의 행복 | 風文 | 2013.08.20 | 17355 |
3010 | 히틀러는 라디오가 없었다면 존재할 수 없었다 | 바람의종 | 2008.08.05 | 16581 |
3009 | 자연을 통해... | 風文 | 2013.08.20 | 16509 |
3008 | 흉터 | 風文 | 2013.08.28 | 16218 |
3007 | 젊은이들에게 - 괴테 | 바람의종 | 2008.02.01 | 16132 |
3006 | 신문배달 10계명 | 風文 | 2013.08.19 | 15296 |
3005 | 길 떠날 준비 | 風文 | 2013.08.20 | 15269 |
3004 | 방 안에 서있는 물고기 한 마리- 마그리트 ‘낯설게 하기’ | 바람의종 | 2007.02.08 | 15137 |
3003 | 세계 최초의 아나키스트 정당을 세운 한국의 아나키스트 | 바람의종 | 2008.07.24 | 151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