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지게 사는 거다
죽음에 직면하고 나자
나는 오히려 삶을 향한 갈망을 느끼게 됐다.
더 솔직히 표현하자면 나는 삶을 멋지게 살기를
갈구했다. 죽지 않고 살기로 했으면 기쁘고 즐겁게
사는 게 백번 낫지 않은가. 구사일생으로 살아난
내가 원망할 것이 뭐가 있겠는가. 인생이란
그저 태어나고 살아가는 것이니까.
태어났으면, 멋지게 사는 거다.
- 류웨이의《죽거나, 멋지게 살거나》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0423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99802 |
1802 | 스토리텔링(Story Telling)과 스토리두잉(Story Doing) | 風文 | 2022.05.17 | 1219 |
1801 | 스탈린은 진정한 사회주의자가 아니였다!! | 바람의종 | 2008.03.12 | 7214 |
1800 | 스승의 존재 | 風文 | 2022.02.01 | 1209 |
1799 | 스승의 자격 | 바람의종 | 2011.07.04 | 5037 |
1798 | 스승은 가끔 제자를 시험한다 | 바람의종 | 2010.08.13 | 3470 |
1797 | 스승 사(師) | 風文 | 2023.07.22 | 750 |
1796 | 스스로에게 꼴사나워지도록 허락하라 | 風文 | 2022.09.14 | 877 |
1795 | 스스로 자기를 아프게 하지 말라 | 바람의종 | 2007.06.07 | 6588 |
1794 | 스스로 이겨내기 | 윤안젤로 | 2013.03.11 | 8584 |
1793 | 스스로 낫는 힘 | 바람의종 | 2012.09.27 | 7186 |
1792 | 스마일 노인 | 바람의종 | 2011.10.25 | 3336 |
1791 | 쉽고 명확하게! | 윤안젤로 | 2013.05.20 | 9697 |
1790 | 쉽게 얻은 기쁨은 빨리 사라진다 | 바람의종 | 2008.09.25 | 5407 |
1789 | 쉼표가 있는 자리 | 바람의종 | 2011.09.19 | 4859 |
1788 | 쉼이 가져다주는 선물 | 風文 | 2023.01.25 | 643 |
1787 | 쉰다는 것 | 風文 | 2023.01.05 | 582 |
1786 | 쉬어도 쉰 것 같지 않고... | 風文 | 2020.07.03 | 804 |
1785 | 쉬어갈 곳 | 바람의종 | 2012.11.02 | 6528 |
1784 | 쉬어가라 | 바람의종 | 2012.05.18 | 9033 |
1783 | 숲속의 아기 | 윤영환 | 2011.01.28 | 3294 |
1782 | 숲속에 난 발자국 | 風文 | 2014.12.20 | 7243 |
1781 | 숲길을 걸으면 시인이 된다 | 바람의종 | 2011.04.29 | 3288 |
1780 | 숯과 다이아몬드 | 바람의종 | 2009.08.27 | 4723 |
1779 | 숯과 다이아몬드 | 바람의종 | 2011.08.19 | 4779 |
1778 | 숯검정 | 風文 | 2015.01.14 | 55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