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지게 사는 거다
죽음에 직면하고 나자
나는 오히려 삶을 향한 갈망을 느끼게 됐다.
더 솔직히 표현하자면 나는 삶을 멋지게 살기를
갈구했다. 죽지 않고 살기로 했으면 기쁘고 즐겁게
사는 게 백번 낫지 않은가. 구사일생으로 살아난
내가 원망할 것이 뭐가 있겠는가. 인생이란
그저 태어나고 살아가는 것이니까.
태어났으면, 멋지게 사는 거다.
- 류웨이의《죽거나, 멋지게 살거나》중에서 -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7001 |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6499 |
| 2610 | 미세먼지가 심해졌을 때 | 風文 | 2022.05.12 | 1309 |
| 2609 | 평화롭다. 자유롭다. 행복하다 | 風文 | 2022.05.12 | 1573 |
| 2608 | 저절로 좋은 사람 | 風文 | 2022.05.12 | 1561 |
| 2607 | 말실수 | 風文 | 2022.05.11 | 1482 |
| 2606 | 자기 인생을 공유하는 사람들 | 風文 | 2022.05.11 | 1339 |
| 2605 | 책임을 지는 태도 | 風文 | 2022.05.11 | 1646 |
| 2604 | 행복의 치유 효과 | 風文 | 2022.05.11 | 1292 |
| 2603 | 상대와 눈을 맞추라 | 風文 | 2022.05.10 | 1146 |
| 2602 | 자글자글 주름을 펴주는 명약 | 風文 | 2022.05.10 | 1370 |
| 2601 | '우산 쓴 시각 장애인을 보신 적 있으세요?' | 風文 | 2022.05.10 | 1457 |
| 2600 | 맘껏 아파하고 슬퍼하세요 | 風文 | 2022.05.10 | 1014 |
| 2599 | 사랑도 기적이다 | 風文 | 2022.05.10 | 1295 |
| 2598 | 머나먼 여행을 떠났다 돌아왔다 | 風文 | 2022.05.09 | 1253 |
| 2597 | '용서의 언덕'을 오르며 | 風文 | 2022.05.09 | 1232 |
| 2596 | 나 때문에 다른 사람이 행복할 때 | 風文 | 2022.05.09 | 1164 |
| 2595 | '액티브 시니어' 김형석 교수의 충고 | 風文 | 2022.05.09 | 1133 |
| 2594 | 장애로 인한 외로움 | 風文 | 2022.04.28 | 1005 |
| 2593 | 텅 빈 안부 편지 | 風文 | 2022.04.28 | 1216 |
| 2592 | 벚꽃이 눈부시다 | 風文 | 2022.04.28 | 1080 |
| 2591 | 어느 날은 해가 나고, 어느 날은 비가 오고 | 風文 | 2022.04.28 | 887 |
| 2590 | 엄마를 닮아가는 딸 | 風文 | 2022.04.28 | 941 |
| 2589 | 토끼가 달아나니까 사자도 달아났다 | 風文 | 2022.02.24 | 1066 |
| 2588 | 입씨름 | 風文 | 2022.02.24 | 955 |
| 2587 | 헬퍼스 하이(Helper's High) | 風文 | 2022.02.24 | 890 |
| 2586 | 간디의 튼튼한 체력의 비결 | 風文 | 2022.02.24 | 117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