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4.10.18 15:48

내 어머니

조회 수 1186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내 어머니


그녀는 내 어머니였고
나를 두고 떠나지 않을 것이었다.
그런데 나는 그걸 너무나 당연하게 생각했다.
해가 나에게 빛을 비추는 걸 고마워하지 않듯이,
나는 그녀에게 고마워하지 않았다.


- 할레드 호세이니의《그리고 산이 울렸다》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5399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4868
1785 風文 2014.10.20 12546
1784 '나는 운이 좋은 사람' 風文 2014.10.18 12978
1783 멋지게 사는 거다 風文 2014.10.18 10064
1782 치유의 문 風文 2014.10.18 11481
1781 '도사'가 되라 風文 2014.10.18 11917
» 내 어머니 風文 2014.10.18 11867
1779 고향을 찾아서 風文 2014.10.14 14197
1778 허준과 유의태 風文 2014.10.14 12563
1777 멋지게 살기 위해서 風文 2014.10.14 12574
1776 좋은 부모 되기 정말 어렵다 風文 2014.10.14 12008
1775 감각을 살려라 風文 2014.10.14 11794
1774 맛있는 밥 風文 2014.10.10 11808
1773 의식 있는 진화 風文 2014.10.10 12883
1772 두려운 세상 風文 2014.10.10 11557
1771 "미안해. 친구야!" 風文 2014.10.10 13213
1770 하루 10분 일광욕 風文 2014.10.10 11583
1769 아들의 똥 風文 2014.10.06 11606
1768 한 사람의 작은 역사책 風文 2014.10.06 12511
1767 낙하산 風文 2014.10.06 10626
1766 내 옆에 있는 사람 風文 2014.10.06 10187
1765 타자(他者)의 아픔 風文 2014.10.06 14024
1764 어른 노릇 風文 2014.09.25 12409
1763 '갓길' 風文 2014.09.25 10883
1762 인연 風文 2014.09.25 12893
1761 죽비 風文 2014.09.25 1169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