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을 찾아서
수행이란
태평양으로 나가서 몸집을 불린 연어들이
고향을 찾아서 다시 본래자리로 역류하는 것과
같은 것인데 어찌 쉬운 일이겠는가. 험한 물길을
거슬러서 다시 돌아간다는 것이 목숨을
한 번 내던지는 각오 없이
가능하겠는가.
- 일선의《소리:파도소리를 타고 들어가라》중에서 -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0981 |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0426 |
| 1802 | 터놓고 말하고 가슴으로 듣기 | 바람의종 | 2011.08.29 | 5823 |
| 1801 | 새로운 땅 | 바람의종 | 2011.08.29 | 5198 |
| 1800 | 쉼표가 있는 자리 | 바람의종 | 2011.09.19 | 4859 |
| 1799 | 풍요 | 바람의종 | 2011.09.19 | 7122 |
| 1798 | 사랑 여행 | 바람의종 | 2011.09.19 | 3086 |
| 1797 | 월의 햇살 | 바람의종 | 2011.09.19 | 5918 |
| 1796 | 평생 갈 사람 | 바람의종 | 2011.09.24 | 6013 |
| 1795 | 완전한 용서 | 바람의종 | 2011.09.24 | 6129 |
| 1794 | 나 혼자만의 공간 | 바람의종 | 2011.09.24 | 5233 |
| 1793 | 안부 인사 | 바람의종 | 2011.09.24 | 3941 |
| 1792 | 남몰래 주는 일 | 바람의종 | 2011.09.26 | 5247 |
| 1791 | 사랑이 그리운 계절 | 바람의종 | 2011.09.26 | 4115 |
| 1790 | 오늘 아침 | 바람의종 | 2011.09.26 | 4203 |
| 1789 | 에너지 공식 | 바람의종 | 2011.09.26 | 4177 |
| 1788 | 딱 한 사람 | 바람의종 | 2011.09.27 | 3222 |
| 1787 | 사랑은 '한다' 이다 | 바람의종 | 2011.09.27 | 3913 |
| 1786 | 좋을 때는 모른다 | 바람의종 | 2011.09.27 | 6190 |
| 1785 | 옛날의 금잔디 | 바람의종 | 2011.09.27 | 6138 |
| 1784 | '애무 호르몬' | 바람의종 | 2011.09.29 | 8793 |
| 1783 | 한 사람이 빛을 발하면... | 바람의종 | 2011.09.29 | 6236 |
| 1782 | 거울은 먼저 웃지 않는다 | 바람의종 | 2011.09.29 | 5303 |
| 1781 | 고래가 죽어간다 | 바람의종 | 2011.09.29 | 4875 |
| 1780 | 스마일 노인 | 바람의종 | 2011.10.25 | 3336 |
| 1779 | '좋은 점은 뭐지?' | 바람의종 | 2011.10.25 | 6365 |
| 1778 | '5분'만 상상해도 좋은... | 바람의종 | 2011.10.25 | 437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