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4.10.14 20:55

허준과 유의태

조회 수 1231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허준과 유의태


10여 년 전에 방영한 TV사극 '허준'에서
스승 유의태를 가끔 생각한다. 그는 한평생
의술을 폈고 제자 허준에게 죽기 직전 자신의 몸을
실험 수술 대상으로 내주는 장면이 있었다. 그런 유의태의
모습은 비록 픽션이라도 강한 감동을 주었다. 통증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의 치유를 위해 한평생 의술을 폈고
죽기 직전 제자에게 자신의 몸을 실험해 보도록 한
유의태 선생의 정신을 본받아, 나도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실험하여 많은 사람을 치유하는
'의태성심'이 되기로 했다.


- 류성심의《고질병, 통쾌한 치유》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7979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7091
3027 성공을 결정하는 질문 風文 2024.05.10 13
3026 밤하늘의 별 風文 2024.05.08 24
3025 가장 놀라운 기적 風文 2024.05.10 26
3024 평화, 행복, 어디에서 오는가 風文 2024.05.10 26
3023 위대하고 보편적인 지성 風文 2024.05.08 34
3022 무소의 뿔처럼 風文 2024.05.08 36
3021 배꼽은 늘 웃고 있다 風文 2024.05.08 42
3020 머리를 쥐어짜며 버텨본다 風文 2024.05.10 42
3019 무엇을 위해, 누구를 위해 건강해지고 싶은가? 風文 2024.03.26 227
3018 내 몸과 벗이 되는 법 風文 2024.03.29 228
3017 마음이 편안해질 때까지 風文 2024.03.29 232
3016 영혼과 영혼의 교류 風文 2024.02.24 240
3015 땅바닥을 기고 있는가, 창공을 날고 있는가? 風文 2024.03.29 243
3014 문신을 하기 전에 風文 2024.02.24 258
3013 엄마가 먼저 보여줄게 風文 2024.03.26 258
3012 더 평온한 세상 風文 2024.03.26 258
3011 속상한 날 먹는 메뉴 風文 2024.02.17 264
3010 여행만큼 효과적인 것은 없다 風文 2024.03.29 269
3009 괴로운 불면의 밤 風文 2024.02.24 270
3008 태양 아래 앉아보라 風文 2024.03.27 272
3007 누가 나를 화나게 하는가? 風文 2024.03.27 278
3006 바로 말해요, 망설이지 말아요 風文 2024.03.26 280
3005 생각은 아침에 風文 2024.02.17 282
3004 큰 방황은 큰 사람을 낳는다 - 48. 도전 風文 2021.09.13 285
3003 80세 노교수의 건강 비결 두 가지 風文 2024.03.27 30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