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4.10.14 20:54

멋지게 살기 위해서

조회 수 1257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멋지게 살기 위해서


운명은 비록 우리 힘으로
어찌할 수 없는 길에 우리를 데려다 놓지만,
우리는 그것을 그저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
그 길은 황량하고 인적이 없는 길일 수도 있지만,
제대로 개발되지 않은 만큼 당신에게는 더 큰 실력을
발휘할 공간이 될 수도 있다. 가장 나쁜 결과는
당신이 길을 탐험하러 나서지 않는 것이다.
왁자지껄한 길이라고 해서 반드시 당신이
원하는 곳으로 이어질 거라는 보장은 없다.
또한 황량한 길이라고 해서 당신이
원하는 곳으로 이어지지 않는다고
할 수도 없다.


- 류웨이의《죽거나, 멋지게 살거나》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5291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4724
2985 진득한 기다림 바람의종 2008.02.03 7228
2984 사사로움을 담을 수 있는 무한그릇 바람의종 2008.02.03 8310
2983 하늘에서 코끼리를 선물 받은 연암 박지원 바람의종 2008.02.09 14122
2982 진실한 사랑 바람의종 2008.02.11 8251
2981 어머니의 한쪽 눈 바람의종 2008.02.12 6286
2980 나는 네게 기차표를 선물하고 싶다 바람의종 2008.02.13 7887
2979 사랑에는 두 가지 종류가 있다. 바람의종 2008.02.14 7009
2978 신종사기 바람의종 2008.02.15 7368
2977 사랑 바람의종 2008.02.15 7763
2976 깨기 위한 금기, 긍정을 위한 부정 바람의종 2008.02.15 8841
2975 수학적으로 정확하게 계산된 세계 바람의종 2008.02.16 6690
2974 안병무 '너는 가능성이다' 中 바람의종 2008.02.17 10792
2973 닥터 지바고 중 바람의종 2008.02.18 6662
2972 젊은 날의 초상 中 바람의종 2008.02.19 8142
2971 이성을 유혹하는 향수, 그 실체는? 바람의종 2008.02.19 9911
2970 사랑을 논하기에 앞서.. 바람의종 2008.02.20 6160
2969 참새와 죄수 바람의종 2008.02.21 10063
2968 테리, 아름다운 마라토너 바람의종 2008.02.22 8905
2967 <죽은 시인의 사회> 中 바람의종 2008.02.23 8640
2966 나의 아버지는 내가... 바람의종 2008.02.24 7360
2965 죽음에 대한 불안 두 가지. 바람의종 2008.02.25 7018
2964 박상우 <말무리반도> 바람의종 2008.02.27 10056
2963 엄창석,<색칠하는 여자> 바람의종 2008.02.28 11408
2962 김인숙 <거울에 관한 이야기> 바람의종 2008.02.29 11241
2961 '사랑 할 땐 별이 되고'중에서... <이해인> 바람의종 2008.03.01 756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