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4.10.10 23:55

맛있는 밥

조회 수 1180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맛있는 밥


요리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아주 특별한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음이 움직이지 않으면 죽은 음식입니다.
아니, 더 가혹하게 말하면 그것은 독입니다.
무엇보다 나에겐 사람들의 마음을 녹여 줄 요리가
필요했습니다. 탈진해서 오는 사람들도 있었고,
아내와 연락이 끊겼다며 통곡을 쏟아 놓는
친구도 있었습니다. 그 사람들을
간호하듯 요리를 준비했습니다.


- 임지호의《마음이 그릇이다, 천지가 밥이다》중에서 -


  1. No Image notice by 風文 2023/02/04 by 風文
    Views 14748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2. 친구야 너는 아니

  3. No Image 20Oct
    by 風文
    2014/10/20 by 風文
    Views 12519 

  4. No Image 18Oct
    by 風文
    2014/10/18 by 風文
    Views 12936 

    '나는 운이 좋은 사람'

  5. No Image 18Oct
    by 風文
    2014/10/18 by 風文
    Views 10040 

    멋지게 사는 거다

  6. No Image 18Oct
    by 風文
    2014/10/18 by 風文
    Views 11473 

    치유의 문

  7. No Image 18Oct
    by 風文
    2014/10/18 by 風文
    Views 11877 

    '도사'가 되라

  8. No Image 18Oct
    by 風文
    2014/10/18 by 風文
    Views 11860 

    내 어머니

  9. No Image 14Oct
    by 風文
    2014/10/14 by 風文
    Views 14042 

    고향을 찾아서

  10. No Image 14Oct
    by 風文
    2014/10/14 by 風文
    Views 12527 

    허준과 유의태

  11. No Image 14Oct
    by 風文
    2014/10/14 by 風文
    Views 12555 

    멋지게 살기 위해서

  12. No Image 14Oct
    by 風文
    2014/10/14 by 風文
    Views 11998 

    좋은 부모 되기 정말 어렵다

  13. No Image 14Oct
    by 風文
    2014/10/14 by 風文
    Views 11769 

    감각을 살려라

  14. No Image 10Oct
    by 風文
    2014/10/10 by 風文
    Views 11805 

    맛있는 밥

  15. No Image 10Oct
    by 風文
    2014/10/10 by 風文
    Views 12864 

    의식 있는 진화

  16. No Image 10Oct
    by 風文
    2014/10/10 by 風文
    Views 11542 

    두려운 세상

  17. No Image 10Oct
    by 風文
    2014/10/10 by 風文
    Views 13199 

    "미안해. 친구야!"

  18. No Image 10Oct
    by 風文
    2014/10/10 by 風文
    Views 11518 

    하루 10분 일광욕

  19. No Image 06Oct
    by 風文
    2014/10/06 by 風文
    Views 11548 

    아들의 똥

  20. No Image 06Oct
    by 風文
    2014/10/06 by 風文
    Views 12494 

    한 사람의 작은 역사책

  21. No Image 06Oct
    by 風文
    2014/10/06 by 風文
    Views 10621 

    낙하산

  22. No Image 06Oct
    by 風文
    2014/10/06 by 風文
    Views 10173 

    내 옆에 있는 사람

  23. No Image 06Oct
    by 風文
    2014/10/06 by 風文
    Views 14010 

    타자(他者)의 아픔

  24. No Image 25Sep
    by 風文
    2014/09/25 by 風文
    Views 12407 

    어른 노릇

  25. No Image 25Sep
    by 風文
    2014/09/25 by 風文
    Views 10868 

    '갓길'

  26. No Image 25Sep
    by 風文
    2014/09/25 by 風文
    Views 12826 

    인연

  27. No Image 25Sep
    by 風文
    2014/09/25 by 風文
    Views 11673 

    죽비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