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하산
2004년 1월, 낙하산이
펴지지 않아 두 사람이 추락사했다.
이때 들은 이야기가 있다. 자기 목숨이 달린
일이므로 낙하산 관리는 자기 책임이라는 것이었다.
그 이야기를 들었을 때 나는 어린아이에 불과했지만
'그렇구나'라고 생각했다. 낙하산뿐 아니라 자신의
생명과 운명에 대한 책임과 권리는
자기 자신에게만 주어진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3394 |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2749 |
| 2910 | 개 코의 놀라운 기능 | 바람의종 | 2008.05.08 | 8897 |
| 2909 | 어머니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8.05.08 | 7224 |
| 2908 | 찬란한 슬픔의 봄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8.05.09 | 8611 |
| 2907 | 내가 행복한 이유 | 바람의종 | 2008.05.13 | 5199 |
| 2906 | 부처님 말씀 / 도종환 | 윤영환 | 2008.05.14 | 6180 |
| 2905 | 편안한 마음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8.05.20 | 7477 |
| 2904 | 나에게 맞는 옷을 찾아라 | 바람의종 | 2008.05.22 | 7065 |
| 2903 | 로마시대의 원더랜드, ‘하드리아누스의 빌라’ | 바람의종 | 2008.05.22 | 13432 |
| 2902 | 달을 먹다 | 바람의종 | 2008.05.22 | 6803 |
| 2901 | 지하철에서 노인을 만나면 무조건 양보하라 | 바람의종 | 2008.05.22 | 7660 |
| 2900 | 초록 꽃나무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8.05.23 | 10271 |
| 2899 | 오늘 다시 찾은 것은 | 바람의종 | 2008.05.26 | 7275 |
| 2898 | 매너가 경쟁력이다 | 바람의종 | 2008.05.27 | 5307 |
| 2897 | 느낌의 대상에서 이해의 대상으로? | 바람의종 | 2008.05.27 | 4594 |
| 2896 | 가장 큰 재산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8.05.29 | 8817 |
| 2895 | 일상의 기회를 만들기 위해 | 바람의종 | 2008.05.31 | 6987 |
| 2894 | 폐허 이후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8.05.31 | 8412 |
| 2893 | 등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8.06.02 | 7959 |
| 2892 | 이로움과 의로움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8.06.07 | 6905 |
| 2891 | 촛불의 의미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8.06.09 | 7978 |
| 2890 | 매일 새로워지는 카피처럼 | 바람의종 | 2008.06.11 | 5712 |
| 2889 | 화려한 중세 미술의 철학적 기반 | 바람의종 | 2008.06.11 | 8182 |
| 2888 | 지금 아니면 안 되는 것 | 바람의종 | 2008.06.13 | 7168 |
| 2887 | 우산 | 바람의종 | 2008.06.19 | 7287 |
| 2886 | 목민관이 해야 할 일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8.06.21 | 725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