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하산
2004년 1월, 낙하산이
펴지지 않아 두 사람이 추락사했다.
이때 들은 이야기가 있다. 자기 목숨이 달린
일이므로 낙하산 관리는 자기 책임이라는 것이었다.
그 이야기를 들었을 때 나는 어린아이에 불과했지만
'그렇구나'라고 생각했다. 낙하산뿐 아니라 자신의
생명과 운명에 대한 책임과 권리는
자기 자신에게만 주어진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9667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98962 |
2902 | 개 코의 놀라운 기능 | 바람의종 | 2008.05.08 | 8796 |
2901 | 어머니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8.05.08 | 7159 |
2900 | 찬란한 슬픔의 봄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8.05.09 | 8508 |
2899 | 내가 행복한 이유 | 바람의종 | 2008.05.13 | 5122 |
2898 | 부처님 말씀 / 도종환 | 윤영환 | 2008.05.14 | 6127 |
2897 | 편안한 마음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8.05.20 | 7389 |
2896 | 나에게 맞는 옷을 찾아라 | 바람의종 | 2008.05.22 | 6974 |
2895 | 로마시대의 원더랜드, ‘하드리아누스의 빌라’ | 바람의종 | 2008.05.22 | 13318 |
2894 | 달을 먹다 | 바람의종 | 2008.05.22 | 6774 |
2893 | 지하철에서 노인을 만나면 무조건 양보하라 | 바람의종 | 2008.05.22 | 7578 |
2892 | 초록 꽃나무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8.05.23 | 10168 |
2891 | 오늘 다시 찾은 것은 | 바람의종 | 2008.05.26 | 7236 |
2890 | 매너가 경쟁력이다 | 바람의종 | 2008.05.27 | 5243 |
2889 | 느낌의 대상에서 이해의 대상으로? | 바람의종 | 2008.05.27 | 4543 |
2888 | 가장 큰 재산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8.05.29 | 8723 |
2887 | 일상의 기회를 만들기 위해 | 바람의종 | 2008.05.31 | 6914 |
2886 | 폐허 이후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8.05.31 | 8300 |
2885 | 등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8.06.02 | 7915 |
2884 | 이로움과 의로움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8.06.07 | 6857 |
2883 | 촛불의 의미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8.06.09 | 7853 |
2882 | 매일 새로워지는 카피처럼 | 바람의종 | 2008.06.11 | 5658 |
2881 | 화려한 중세 미술의 철학적 기반 | 바람의종 | 2008.06.11 | 8068 |
2880 | 지금 아니면 안 되는 것 | 바람의종 | 2008.06.13 | 7107 |
2879 | 우산 | 바람의종 | 2008.06.19 | 7217 |
2878 | 목민관이 해야 할 일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8.06.21 | 717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