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4.09.25 18:47

'갓길'

조회 수 1072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갓길'


자동차만 해도 기계를 잘 아는
사람은 절대로 무리하지 않는다. 그래서
오래 간다. 오일 교환과 타이어 공기압 등을
유지하는 데 신경을 쓴다. 인간도 다를 바 없다.
다만 사람의 몸과 마음은 이것만은 반드시 이루겠다는
목적이 있다면 약간 무리를 해도 견뎌낸다. 그렇다고
항상 견뎌내는 것은 아니다. 몸과 마음을 제대로
손질해두지 않으면 언젠가는 쓰러지고 만다.


소노 아야코의《간소한 삶 아름다운 나이듦》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9698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9042
1777 멋지게 살기 위해서 風文 2014.10.14 12461
1776 좋은 부모 되기 정말 어렵다 風文 2014.10.14 11855
1775 감각을 살려라 風文 2014.10.14 11515
1774 맛있는 밥 風文 2014.10.10 11766
1773 의식 있는 진화 風文 2014.10.10 12664
1772 두려운 세상 風文 2014.10.10 11377
1771 "미안해. 친구야!" 風文 2014.10.10 13080
1770 하루 10분 일광욕 風文 2014.10.10 11242
1769 아들의 똥 風文 2014.10.06 11445
1768 한 사람의 작은 역사책 風文 2014.10.06 12357
1767 낙하산 風文 2014.10.06 10400
1766 내 옆에 있는 사람 風文 2014.10.06 9987
1765 타자(他者)의 아픔 風文 2014.10.06 13853
1764 어른 노릇 風文 2014.09.25 12299
» '갓길' 風文 2014.09.25 10722
1762 인연 風文 2014.09.25 12520
1761 죽비 風文 2014.09.25 11572
1760 경험이 긍정으로 쌓여야 한다 風文 2014.09.25 11477
1759 슬럼프의 기미가 보일수록 風文 2014.08.29 13177
1758 '푸른 기적' 風文 2014.08.29 38947
1757 젊고 어여쁜 나 風文 2014.08.29 11469
1756 두 개의 문 風文 2014.08.29 9955
1755 비가 내리지 않는 하늘은 없다 風文 2014.08.29 9385
1754 마음의 채널 風文 2014.08.18 6900
1753 청년의 가슴은 뛰어야 한다 風文 2014.08.18 907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