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4.08.29 20:56

두 개의 문

조회 수 1020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두 개의 문


그 수용소에는 출입구가 두 개 있었다.
하나는 사람들이 사라져가는 '하늘 가는 길'이었고
하나는 나치 친위대들이 사용하는 정식 출입구였다.
하루를 그렇게 보내고 나면 밤이 오곤 했다. 내가
의지할 건 내게 계속 말을 거는 방법뿐이었다.
나는 반드시 살아야 한다. 내가 사랑한
사람들을 위해 살아야 한다.


- 마르틴 그레이의《살아야 한다 나는 살아야 한다》중에서 -


  1. No Image notice by 風文 2023/02/04 by 風文
    Views 15424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2. 친구야 너는 아니

  3. 이런 인연으로 살면 안 될까요

  4. No Image 06Oct
    by 風文
    2014/10/06 by 風文
    Views 10187 

    내 옆에 있는 사람

  5. No Image 11Aug
    by 風文
    2014/08/11 by 風文
    Views 10084 

    젊어지는 식사

  6. No Image 10Apr
    by 바람의종
    2008/04/10 by 바람의종
    Views 10075 

    4월 이야기

  7. No Image 18Oct
    by 風文
    2014/10/18 by 風文
    Views 10064 

    멋지게 사는 거다

  8. No Image 21Feb
    by 바람의종
    2008/02/21 by 바람의종
    Views 10063 

    참새와 죄수

  9. No Image 27Feb
    by 바람의종
    2008/02/27 by 바람의종
    Views 10056 

    박상우 <말무리반도>

  10. No Image 25Nov
    by 風文
    2014/11/25 by 風文
    Views 10046 

    내 안의 절대긍정 스위치

  11. No Image 03Jun
    by 윤안젤로
    2013/06/03 by 윤안젤로
    Views 10043 

    '100 퍼센트 내 책임'

  12. No Image 05Feb
    by 바람의종
    2013/02/05 by 바람의종
    Views 10036 

    잠시 멈추어 서서

  13. No Image 18Mar
    by 윤안젤로
    2013/03/18 by 윤안젤로
    Views 10036 

    그 사람을 아는 법

  14. No Image 09Nov
    by 바람의종
    2012/11/09 by 바람의종
    Views 10027 

    최고의 보상

  15. No Image 08Oct
    by 바람의종
    2012/10/08 by 바람의종
    Views 10024 

    용기로 다시 시작하라

  16. No Image 15Jun
    by 윤안젤로
    2013/06/15 by 윤안젤로
    Views 10022 

    매일 먹는 음식

  17. No Image 13Mar
    by 윤영환
    2013/03/13 by 윤영환
    Views 10020 

    삼할 타자

  18. No Image 15Jun
    by 윤영환
    2013/06/15 by 윤영환
    Views 9989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

  19. No Image 29Nov
    by 風文
    2014/11/29 by 風文
    Views 9977 

    힘들 때, '기쁨의 목록' 만들기

  20. No Image 12Aug
    by 風文
    2014/08/12 by 風文
    Views 9976 

    위험하니 충전하라!

  21. No Image 03Apr
    by 윤안젤로
    2013/04/03 by 윤안젤로
    Views 9914 

    숨겨진 공간

  22. 이성을 유혹하는 향수, 그 실체는?

  23. No Image 11Mar
    by 바람의종
    2008/03/11 by 바람의종
    Views 9903 

    "삶이 나에게 가르쳐 준 것들" 中

  24. No Image 12Nov
    by 風文
    2014/11/12 by 風文
    Views 9898 

    직관과 경험

  25. No Image 12Nov
    by 風文
    2014/11/12 by 風文
    Views 9896 

    좋은 일은 빨리, 나쁜 일은 천천히

  26. No Image 11Aug
    by 風文
    2014/08/11 by 風文
    Views 9874 

    과거

  27. No Image 25Sep
    by 바람의종
    2008/09/25 by 바람의종
    Views 9859 

    TV에 애인구함 광고를 내보자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