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4.08.18 20:43

아름다운 마무리

조회 수 827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아름다운 마무리


아름다운 마무리는
처음의 마음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일의 과정에서, 길의 도중에서 잃어버린 초심을
회복하는 것이다. 아름다운 마무리는 근원적인 물음
'나는 누구인가?'하고 묻는 것이다. 삶의 순간순간마다
'나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하는 물음에서
그때그때 마무리가 이루어진다.
아름다운 마무리는 비움이다.
비움에 다가가는 것이다.


- 법정의《아름다운 마무리》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0239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9528
1777 인간은 꽃이 아니다 바람의종 2011.10.25 3905
1776 사랑은 말합니다 바람의종 2011.10.27 4625
1775 우주의 제1법칙 바람의종 2011.10.27 7454
1774 오래 슬퍼하지 말아요 바람의종 2011.10.27 5365
1773 기억 저편의 감촉 바람의종 2011.10.27 5058
1772 가장 큰 죄 바람의종 2011.11.02 4085
1771 말솜씨 바람의종 2011.11.02 3756
1770 때로는 마음도 피를 흘린다 바람의종 2011.11.02 4157
1769 그리움 바람의종 2011.11.02 6173
1768 "제 이름은 링컨입니다" 바람의종 2011.11.03 5179
1767 다시 출발한다 바람의종 2011.11.03 4873
1766 링컨의 마지막 어록 바람의종 2011.11.03 5016
1765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 바람의종 2011.11.03 7480
1764 남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바람의종 2011.11.09 5458
1763 둘이서 함께 바람의종 2011.11.09 4465
1762 희생할 준비 바람의종 2011.11.09 8320
1761 그림자가 웃고 있다 바람의종 2011.11.09 4753
1760 이웃이 복이다 바람의종 2011.11.10 6706
1759 선수와 코치 바람의종 2011.11.10 4100
1758 땀과 눈물과 피의 강 바람의종 2011.11.10 4586
1757 소화를 잘 시키려면 바람의종 2011.11.10 3773
1756 실패 앞에서 웃어야 하는 이유 바람의종 2011.11.11 4203
1755 밧줄 하나 바람의종 2011.11.11 5378
1754 여럿일 때와 혼자일 때 바람의종 2011.11.11 4869
1753 당신이 머문 곳에 바람의종 2011.11.11 493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