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마무리
아름다운 마무리는
처음의 마음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일의 과정에서, 길의 도중에서 잃어버린 초심을
회복하는 것이다. 아름다운 마무리는 근원적인 물음
'나는 누구인가?'하고 묻는 것이다. 삶의 순간순간마다
'나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하는 물음에서
그때그때 마무리가 이루어진다.
아름다운 마무리는 비움이다.
비움에 다가가는 것이다.
- 법정의《아름다운 마무리》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0239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99528 |
1777 | 인간은 꽃이 아니다 | 바람의종 | 2011.10.25 | 3905 |
1776 | 사랑은 말합니다 | 바람의종 | 2011.10.27 | 4625 |
1775 | 우주의 제1법칙 | 바람의종 | 2011.10.27 | 7454 |
1774 | 오래 슬퍼하지 말아요 | 바람의종 | 2011.10.27 | 5365 |
1773 | 기억 저편의 감촉 | 바람의종 | 2011.10.27 | 5058 |
1772 | 가장 큰 죄 | 바람의종 | 2011.11.02 | 4085 |
1771 | 말솜씨 | 바람의종 | 2011.11.02 | 3756 |
1770 | 때로는 마음도 피를 흘린다 | 바람의종 | 2011.11.02 | 4157 |
1769 | 그리움 | 바람의종 | 2011.11.02 | 6173 |
1768 | "제 이름은 링컨입니다" | 바람의종 | 2011.11.03 | 5179 |
1767 | 다시 출발한다 | 바람의종 | 2011.11.03 | 4873 |
1766 | 링컨의 마지막 어록 | 바람의종 | 2011.11.03 | 5016 |
1765 |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 | 바람의종 | 2011.11.03 | 7480 |
1764 | 남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 바람의종 | 2011.11.09 | 5458 |
1763 | 둘이서 함께 | 바람의종 | 2011.11.09 | 4465 |
1762 | 희생할 준비 | 바람의종 | 2011.11.09 | 8320 |
1761 | 그림자가 웃고 있다 | 바람의종 | 2011.11.09 | 4753 |
1760 | 이웃이 복이다 | 바람의종 | 2011.11.10 | 6706 |
1759 | 선수와 코치 | 바람의종 | 2011.11.10 | 4100 |
1758 | 땀과 눈물과 피의 강 | 바람의종 | 2011.11.10 | 4586 |
1757 | 소화를 잘 시키려면 | 바람의종 | 2011.11.10 | 3773 |
1756 | 실패 앞에서 웃어야 하는 이유 | 바람의종 | 2011.11.11 | 4203 |
1755 | 밧줄 하나 | 바람의종 | 2011.11.11 | 5378 |
1754 | 여럿일 때와 혼자일 때 | 바람의종 | 2011.11.11 | 4869 |
1753 | 당신이 머문 곳에 | 바람의종 | 2011.11.11 | 49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