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4.08.18 20:43

아름다운 마무리

조회 수 830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아름다운 마무리


아름다운 마무리는
처음의 마음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일의 과정에서, 길의 도중에서 잃어버린 초심을
회복하는 것이다. 아름다운 마무리는 근원적인 물음
'나는 누구인가?'하고 묻는 것이다. 삶의 순간순간마다
'나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하는 물음에서
그때그때 마무리가 이루어진다.
아름다운 마무리는 비움이다.
비움에 다가가는 것이다.


- 법정의《아름다운 마무리》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3606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2937
» 아름다운 마무리 風文 2014.08.18 8308
1284 비움과 채움, 채움과 비움 風文 2014.08.18 10651
1283 청년의 가슴은 뛰어야 한다 風文 2014.08.18 9217
1282 마음의 채널 風文 2014.08.18 6932
1281 비가 내리지 않는 하늘은 없다 風文 2014.08.29 9450
1280 두 개의 문 風文 2014.08.29 10040
1279 젊고 어여쁜 나 風文 2014.08.29 11546
1278 '푸른 기적' 風文 2014.08.29 39072
1277 슬럼프의 기미가 보일수록 風文 2014.08.29 13356
1276 경험이 긍정으로 쌓여야 한다 風文 2014.09.25 11553
1275 죽비 風文 2014.09.25 11636
1274 인연 風文 2014.09.25 12611
1273 '갓길' 風文 2014.09.25 10854
1272 어른 노릇 風文 2014.09.25 12341
1271 타자(他者)의 아픔 風文 2014.10.06 13968
1270 내 옆에 있는 사람 風文 2014.10.06 10104
1269 낙하산 風文 2014.10.06 10554
1268 한 사람의 작은 역사책 風文 2014.10.06 12479
1267 아들의 똥 風文 2014.10.06 11524
1266 하루 10분 일광욕 風文 2014.10.10 11445
1265 "미안해. 친구야!" 風文 2014.10.10 13165
1264 두려운 세상 風文 2014.10.10 11507
1263 의식 있는 진화 風文 2014.10.10 12810
1262 맛있는 밥 風文 2014.10.10 11801
1261 감각을 살려라 風文 2014.10.14 1171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