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마무리
아름다운 마무리는
처음의 마음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일의 과정에서, 길의 도중에서 잃어버린 초심을
회복하는 것이다. 아름다운 마무리는 근원적인 물음
'나는 누구인가?'하고 묻는 것이다. 삶의 순간순간마다
'나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하는 물음에서
그때그때 마무리가 이루어진다.
아름다운 마무리는 비움이다.
비움에 다가가는 것이다.
- 법정의《아름다운 마무리》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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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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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너는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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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적인 사람 - 도종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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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이기분」(소설가 김종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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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꽃이 넝쿨째!」(시인 손정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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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으로 되돌아간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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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줄과 날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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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개 벚꽃 / 도종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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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 시 몇 편 - 도종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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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괜찮은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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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졌다 다시 만났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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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을 깎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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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이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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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선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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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를 찾습니다」(소설가 한창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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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제, 나잇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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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해서 춤을 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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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암사 소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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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 먹은 나뭇잎 - 도종환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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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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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의 아이들 - 도종환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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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 이야기 - 도종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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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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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생할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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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플 틈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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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초 포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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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