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4.08.18 20:42

자기 재능의 발견

조회 수 936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자기 재능의 발견


우리는 특정한 재능과
운명의 부름을 혼동해선 안 된다.
특정한 재능이란 메뉴인의 바이올린,
에드워드 텔러의 물리학, 혹은 헨리 포드의 기계공학
같은 것이다. 재능은 단지 이미지의 한 조각일 뿐이다.
많은 사람이 운명의 부름을 받지만, 극소수만이
선택을 받는다. 즉 재능 있는 사람은 많지만
그 재능을 실현할 수 있는  
사람은 극소수다.


- 제임스 힐먼의《나는 무엇을 원하는갬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1798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1218
2581 천성과 재능 바람의종 2012.05.11 8059
2580 하루에 한끼만 먹어라 바람의종 2012.09.23 8059
2579 혼자서는 이룰 수 없다 바람의종 2008.10.10 8058
2578 정신적 우아함 바람의종 2013.01.23 8051
2577 신뢰는 신뢰를 낳는다 바람의종 2013.01.02 8049
2576 '충공'과 '개콘' 바람의종 2013.01.11 8024
2575 예행연습 바람의종 2012.06.22 8020
2574 뒷목에서 빛이 난다 바람의종 2012.11.05 8001
2573 '산길의 마법' 윤안젤로 2013.04.11 7994
2572 '높은 곳'의 땅 바람의종 2012.10.04 7993
2571 엄마의 주름 風文 2014.08.11 7984
2570 열번 찍어 안 넘어 가는 나무도 있다 바람의종 2012.09.04 7977
2569 「스페인 유모어」(시인 민용태) 바람의종 2009.06.09 7976
2568 '상처받은 치유자'(Wounded Healer) 風文 2015.07.05 7971
2567 혼자라고 느낄 때 바람의종 2008.10.29 7967
2566 12월의 엽서 바람의종 2012.12.03 7963
2565 유쾌한 활동 風文 2014.12.20 7961
2564 '욱'하는 성질 바람의종 2012.09.11 7959
2563 「1997년도라는 해」(시인 김영남) 바람의종 2009.07.29 7954
2562 좋은 사람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7.21 7943
2561 등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6.02 7940
2560 예술이야! 風文 2014.12.25 7939
2559 굿바이 슬픔 바람의종 2008.12.18 7932
2558 지나고 보면 아름다웠다 싶은 것 두 가지 風文 2015.06.24 7932
2557 '더러움'을 씻어내자 바람의종 2012.11.28 793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