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4.08.12 17:53

향기로운 여운

조회 수 1055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향기로운 여운


습관적인 만남은 진정한 만남이 아니다.
그것은 시장 바닥에서 스치고 지나감이나 다를 바
없다. 좋은 만남에는 향기로운 여운이 감돌아야 한다.
그 향기로운 여운으로 인해 멀리 떨어져 있어도
함께 공존할 수 있다. 사람이 향기로운 여운을
지니려면 주어진 시간을 값없는 일에
낭비해서는 안 된다. 쉬지 않고 자신의 삶을
가꾸어야 한다. 그래야 만날 때마다
새로운 향기를 주고받을 수 있다.


- 법정의《아름다운 마무리》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5826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5276
2560 지금보다 더 나빠질 수 없다., 요청한들 잃을 것이 없다 風文 2022.09.10 847
2559 지금 하라 風文 2015.04.28 6299
2558 지금 하는 일 風文 2015.06.29 6974
2557 지금 이대로도 충분합니다 風文 2014.12.02 10491
2556 지금 이 순간을 미워하면서도 風文 2022.01.09 839
2555 지금 아이들은... 風文 2019.08.27 603
2554 지금 아니면 안 되는 것 바람의종 2008.06.13 7241
2553 지금 시작하고, 지금 사랑하자! 바람의 소리 2007.09.03 8190
2552 지금 바로 윤안젤로 2013.06.05 12538
2551 지금 내가 서 있는 여기 바람의종 2010.05.29 5118
2550 지금 내 가슴이 뛰는 것은 風文 2015.03.11 10417
2549 지금 내 가슴을 뛰게 하는 것은 風文 2023.05.29 809
2548 지금 그것을 하라 바람의종 2010.07.24 6150
2547 지구의 건강 바람의종 2012.05.30 7566
2546 즐겁고 행복한 놀이 바람의종 2012.05.02 8715
2545 즐거움을 연출하라 바람의종 2009.12.22 5635
2544 즐거운 일을 만들어라 바람의종 2010.01.26 5086
2543 즉시 만나라 1 바람의종 2010.10.30 4681
2542 쥐인간의 죄책감은 유아기적 무의식부터? - 강박증에 대하여 바람의종 2007.10.10 25406
2541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 바람의종 2011.11.03 7562
2540 중심(中心)이 바로 서야 風文 2022.02.13 945
2539 중국 현대문학의 아버지 루쉰, 사실은 의사 지망생이었다? 바람의종 2007.02.28 11352
2538 중국 비즈니스 성패의 절대요건 風文 2014.11.24 8861
2537 중간지대 風文 2019.06.05 1224
2536 중간의 목소리로 살아가라 風文 2021.11.10 107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