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4.08.12 17:53

향기로운 여운

조회 수 1052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향기로운 여운


습관적인 만남은 진정한 만남이 아니다.
그것은 시장 바닥에서 스치고 지나감이나 다를 바
없다. 좋은 만남에는 향기로운 여운이 감돌아야 한다.
그 향기로운 여운으로 인해 멀리 떨어져 있어도
함께 공존할 수 있다. 사람이 향기로운 여운을
지니려면 주어진 시간을 값없는 일에
낭비해서는 안 된다. 쉬지 않고 자신의 삶을
가꾸어야 한다. 그래야 만날 때마다
새로운 향기를 주고받을 수 있다.


- 법정의《아름다운 마무리》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5505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5010
3035 잠들기 전 스트레칭 風文 2024.05.29 45
3034 눈깔사탕과 다이아몬드를 바꾼 사람들 風文 2024.05.31 64
3033 내 인생의 전성기 風文 2024.05.31 64
3032 나이 든 사람의 처신 風文 2024.05.31 66
3031 몸의 명상 風文 2024.05.29 75
3030 시작이 반이다? 風文 2024.05.29 101
3029 위대한 마음의 발견 風文 2024.05.31 104
3028 요행을 바라는 사람들 風文 2024.05.29 118
3027 성공을 결정하는 질문 風文 2024.05.10 232
3026 밤하늘의 별 風文 2024.05.08 282
3025 무소의 뿔처럼 風文 2024.05.08 283
3024 평화, 행복, 어디에서 오는가 風文 2024.05.10 287
3023 배꼽은 늘 웃고 있다 風文 2024.05.08 292
3022 위대하고 보편적인 지성 風文 2024.05.08 334
3021 머리를 쥐어짜며 버텨본다 風文 2024.05.10 350
3020 가장 놀라운 기적 風文 2024.05.10 410
3019 샹젤리제 왕국 風文 2023.12.20 472
3018 큰 방황은 큰 사람을 낳는다 - 48. 도전 風文 2021.09.13 495
3017 산골의 칼바람 風文 2023.12.18 530
3016 사랑의 소유욕 때문에 風文 2019.06.19 554
3015 논산 훈련소 신병 훈련병 風文 2021.09.04 554
3014 미리 걱정하는 사람 風文 2022.01.29 554
3013 수수께끼도 풀린다 風文 2024.01.04 566
3012 감사 훈련 風文 2022.01.09 570
3011 세상을 더 넓게 경험하라 風文 2021.10.28 57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