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4.08.12 17:53

향기로운 여운

조회 수 1060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향기로운 여운


습관적인 만남은 진정한 만남이 아니다.
그것은 시장 바닥에서 스치고 지나감이나 다를 바
없다. 좋은 만남에는 향기로운 여운이 감돌아야 한다.
그 향기로운 여운으로 인해 멀리 떨어져 있어도
함께 공존할 수 있다. 사람이 향기로운 여운을
지니려면 주어진 시간을 값없는 일에
낭비해서는 안 된다. 쉬지 않고 자신의 삶을
가꾸어야 한다. 그래야 만날 때마다
새로운 향기를 주고받을 수 있다.


- 법정의《아름다운 마무리》중에서 -


  1.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Date2023.02.04 By風文 Views16695
    read more
  2. 친구야 너는 아니

    Date2015.08.20 By風文 Views106152
    read more
  3. 한 번도 패배한 적이 없는 사람들

    Date2014.11.12 By風文 Views10964
    Read More
  4. 첫눈 오는 날 만나자

    Date2015.08.09 By風文 Views10916
    Read More
  5. 안병무 '너는 가능성이다' 中

    Date2008.02.17 By바람의종 Views10838
    Read More
  6. 내 마음 닿는 그곳에

    Date2013.06.03 By윤안젤로 Views10821
    Read More
  7. 깜빡 잊은 답신 전화

    Date2013.06.28 By윤영환 Views10814
    Read More
  8. 기꺼이 '깨지는 알'

    Date2013.03.20 By윤안젤로 Views10809
    Read More
  9. 사치

    Date2013.07.07 By風文 Views10798
    Read More
  10. 희망의 바깥은 없다 - 도종환

    Date2008.07.21 By바람의종 Views10775
    Read More
  11. 자기암시, 자기최면

    Date2014.12.04 By風文 Views10772
    Read More
  12. 사랑을 잃으면...

    Date2015.08.20 By風文 Views10737
    Read More
  13. 6세에서 9세, 66세에서 99세까지

    Date2013.07.09 By風文 Views10736
    Read More
  14. 걱정하고 계시나요?

    Date2013.06.05 By윤안젤로 Views10710
    Read More
  15. 비움과 채움, 채움과 비움

    Date2014.08.18 By風文 Views10709
    Read More
  16. 낙하산

    Date2014.10.06 By風文 Views10675
    Read More
  17. 단풍 드는 날 - 도종환 (87)

    Date2008.10.30 By바람의종 Views10665
    Read More
  18. 뿌리와 날개

    Date2013.07.09 By風文 Views10649
    Read More
  19. 자연이 주는 행복

    Date2013.05.20 By윤안젤로 Views10624
    Read More
  20. 향기로운 여운

    Date2014.08.12 By風文 Views10604
    Read More
  21. 항상 같은 곳에만 머물러 있다면

    Date2012.10.29 By바람의종 Views10577
    Read More
  22. 싸이코패스(Psychopath) 인간괴물, 사법권의 테두리에서의 탄생

    Date2008.08.13 By바람의종 Views10565
    Read More
  23. 내 안의 폭군, 내 안의 천사

    Date2013.07.07 By風文 Views10562
    Read More
  24. 황무지

    Date2014.12.22 By風文 Views10537
    Read More
  25. 외로운 노인 - A. 슈티코프

    Date2006.11.21 By風磬 Views10535
    Read More
  26. 지금 이대로도 충분합니다

    Date2014.12.02 By風文 Views10533
    Read More
  27. 가난한 사람보다 더 가난한 사람

    Date2013.04.11 By윤안젤로 Views10511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