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로운 여운
습관적인 만남은 진정한 만남이 아니다.
그것은 시장 바닥에서 스치고 지나감이나 다를 바
없다. 좋은 만남에는 향기로운 여운이 감돌아야 한다.
그 향기로운 여운으로 인해 멀리 떨어져 있어도
함께 공존할 수 있다. 사람이 향기로운 여운을
지니려면 주어진 시간을 값없는 일에
낭비해서는 안 된다. 쉬지 않고 자신의 삶을
가꾸어야 한다. 그래야 만날 때마다
새로운 향기를 주고받을 수 있다.
- 법정의《아름다운 마무리》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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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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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너는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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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하늘 저 별을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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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돈, 산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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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되고자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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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걸음 떨어져서 나를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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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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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내 가슴이 뛰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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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시작하는 '경건한 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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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자는 아기 만드는 '잠깐 멈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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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를 다스리는 응급처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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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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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준' 아내의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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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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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보이지 않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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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꽃나무 / 도종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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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받고, 건강해지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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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슬픈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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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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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 생애 단 한 번」(소설가 정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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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로를 연주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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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산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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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은 햇빛을 찾아 옮겨 다니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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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철지붕에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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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의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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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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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개의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