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4.08.11 08:43

내 사랑, 안녕!

조회 수 889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내 사랑, 안녕!


정리하고 싶은 아련한 사랑의
추억이 있다면 용기를 내어 추억의 장소에 가
"오겡끼데스까. 와따시와 겡끼데스!"
심금 울리게 부르짖고 끝내자. 상처를 준
옛사랑이 있다면 "잘 먹고 잘 살아라!"를 외쳐주자.
그리고 과거는 훌훌 털어버리고, 홀가분하고 자유롭고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는 길로 힘차게 걸어갔으면 좋겠다.
누군가를 사랑했던  당신은 아름답다.  때가 되어
사랑을 보낼 줄도 아는 당신은 더욱 아름답다.


- 김지윤의《사랑하기 좋은 날》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3723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3082
1310 길 떠날 준비 風文 2013.08.20 15364
1309 비가 내리는 날 風文 2013.08.28 13868
1308 흉터 風文 2013.08.28 16394
1307 '나는 괜찮은 사람' 風文 2013.08.28 14394
1306 뱃머리 風文 2013.08.28 13895
1305 그가 부러웠다 風文 2013.08.28 18160
1304 함께 산다는 것 風文 2014.08.06 10184
1303 내 인생 내가 산다 風文 2014.08.06 9752
1302 긍정 에너지 風文 2014.08.06 9386
1301 아는 만큼 보인다? 風文 2014.08.06 8931
1300 삐뚤삐뚤 날아도... 風文 2014.08.06 9332
1299 "여기 있다. 봐라." 風文 2014.08.11 9540
1298 집중력 風文 2014.08.11 10284
1297 젊어지는 식사 風文 2014.08.11 10022
1296 엄마의 주름 風文 2014.08.11 7999
1295 과거 風文 2014.08.11 9841
» 내 사랑, 안녕! 風文 2014.08.11 8894
1293 향기로운 여운 風文 2014.08.12 10469
1292 눈에 보이지 않는 것 風文 2014.08.12 10310
1291 위험하니 충전하라! 風文 2014.08.12 9947
1290 '느낌' 風文 2014.08.12 8951
1289 맛난 만남 風文 2014.08.12 7740
1288 라이브 무대 風文 2014.08.12 11435
1287 천천히 글 쓰고, 천천히 커피 마시고... 風文 2014.08.12 9365
1286 자기 재능의 발견 風文 2014.08.18 944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