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4.08.11 08:43

내 사랑, 안녕!

조회 수 890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내 사랑, 안녕!


정리하고 싶은 아련한 사랑의
추억이 있다면 용기를 내어 추억의 장소에 가
"오겡끼데스까. 와따시와 겡끼데스!"
심금 울리게 부르짖고 끝내자. 상처를 준
옛사랑이 있다면 "잘 먹고 잘 살아라!"를 외쳐주자.
그리고 과거는 훌훌 털어버리고, 홀가분하고 자유롭고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는 길로 힘차게 걸어갔으면 좋겠다.
누군가를 사랑했던  당신은 아름답다.  때가 되어
사랑을 보낼 줄도 아는 당신은 더욱 아름답다.


- 김지윤의《사랑하기 좋은 날》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5460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4968
2760 59. 큰 웃음 風文 2021.11.05 667
2759 5분 글쓰기 훈련 風文 2015.01.20 7046
2758 5분 청소 바람의종 2010.10.04 3337
2757 60조 개의 몸 세포 風文 2023.07.22 784
2756 6개월 입양아와 다섯 살 입양아 風文 2023.01.10 801
2755 6세에서 9세, 66세에서 99세까지 風文 2013.07.09 10663
2754 6초 포옹 風文 2015.07.30 8582
2753 8,000미터 히말라야 산 바람의종 2011.11.14 3778
2752 8.15와 '병든 서울' - 도종환 (57) 바람의종 2008.08.19 9052
2751 80대 백발의 할머니 風文 2023.08.28 932
2750 80세 노교수의 건강 비결 두 가지 風文 2024.03.27 743
2749 9. 아테나 風文 2023.10.18 792
2748 <죽은 시인의 사회> 中 바람의종 2008.02.23 8652
2747 AI 챗지피티ChatGPT가 갖지 못한 것 風文 2024.02.08 745
2746 GOD 바람의종 2011.08.07 3158
2745 Gustav Klimt and the adagietto of the Mahler 5th symphony 바람의종 2008.03.27 14086
2744 Love is... 風磬 2006.02.05 18310
2743 solomoon 의 잃어버린 사랑을 위하여(17대 대선 특별판) 바람의종 2007.12.20 8346
2742 TV에 애인구함 광고를 내보자 바람의종 2008.09.25 9860
2741 ‘옵아트’ 앞에서 인간은 천진난만한 아이가 된다! 바람의종 2007.08.15 46441
2740 「"에라이..."」(시인 장무령) 바람의종 2009.07.06 7846
2739 「1997년도라는 해」(시인 김영남) 바람의종 2009.07.29 8007
2738 「2호차 두 번째 입구 옆자리」(시인 차주일) 바람의종 2009.07.06 9379
2737 「개는 어떻게 웃을까」(시인 김기택) 바람의종 2009.05.28 11065
2736 「개업식장이 헷갈려」(시인 이대의) 바람의종 2009.08.03 787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