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어지는 식사
우리 몸은
입으로 들어오는 것을 원재료로
매일 조금씩 신진대사를 하며 다시 태어나고 있다.
따라서 음식과 물이 우리 몸을 새롭게 좋은 몸으로
태어나게 하는 열쇠를 쥐고 있다고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음식을 먹을 때
영양가나 칼로리에만 신경을 쓰는데,
그러면 노화 현상을 막을 수 없다.
젊게 살고 싶다면
장이 젊어지는 식사를 해야 한다.
- 신야 히로미의《불로장생 탑시크릿》중에서 -
* '장이 젊어지는 식사'.
어찌 보면 해답은 간단합니다.
입이 좋아하는 것만을 먹지 않고
장에 좋은 것들을 찾아서 먹는 것입니다.
바로 바로 확인할 수 있는 것이 대소변입니다.
대소변이 나빠졌거나 변비가 생겼으면 이미 빨간등이
켜졌다는 신호입니다. 먹는 습관부터 바꾸어야
세포가 다시 태어나고 장이 젊어집니다.
장이 젊어지면 몸도 젊어집니다.
(2009년 1월19일자 앙코르메일)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9565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98864 |
2852 | 역설의 진리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8.07.21 | 7521 |
2851 | 세계 최초의 아나키스트 정당을 세운 한국의 아나키스트 | 바람의종 | 2008.07.24 | 15210 |
2850 | 소인배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8.07.24 | 8003 |
2849 | 우기 - 도종환 (48) | 바람의종 | 2008.07.26 | 8912 |
2848 | 이상주의자의 길 - 도종환 (49) | 바람의종 | 2008.07.28 | 8514 |
2847 | 힘과 용기가 필요하다면 | 바람의종 | 2008.07.31 | 11094 |
2846 | 행복한 사람 - 도종환 (50) | 바람의종 | 2008.08.01 | 8573 |
2845 | 더 기다리는 우리가 됩시다 - 도종화 (51) | 바람의종 | 2008.08.01 | 6194 |
2844 | 히틀러는 라디오가 없었다면 존재할 수 없었다 | 바람의종 | 2008.08.05 | 16770 |
2843 | 다른 길로 가보자 | 바람의종 | 2008.08.08 | 7118 |
2842 | 병은 스승이다 - 도종환 (52) | 바람의종 | 2008.08.09 | 7269 |
2841 | 권정생 선생의 불온서적 - 도종환 (53) | 바람의종 | 2008.08.09 | 7345 |
2840 | 이해인 수녀님께 - 도종환 (54) | 바람의종 | 2008.08.09 | 8583 |
2839 | 매미 - 도종환 (55) | 바람의종 | 2008.08.13 | 7360 |
2838 | 멧돼지와 집돼지 - 도종환 (56) | 바람의종 | 2008.08.13 | 8510 |
2837 | 싸이코패스(Psychopath) 인간괴물, 사법권의 테두리에서의 탄생 | 바람의종 | 2008.08.13 | 10238 |
2836 | 다다이스트가 되어 보자! | 바람의종 | 2008.08.19 | 8930 |
2835 | 8.15와 '병든 서울' - 도종환 (57) | 바람의종 | 2008.08.19 | 8881 |
2834 | 산 - 도종환 (58) | 바람의종 | 2008.08.19 | 7084 |
2833 | 카프카의 이해: 먹기 질서와 의미 질서의 거부 | 바람의종 | 2008.08.19 | 8806 |
2832 | 쑥갓꽃 - 도종환 (59) | 바람의종 | 2008.08.21 | 6329 |
2831 | 하기 싫은 일을 위해 하루 5분을 투자해 보자 | 바람의종 | 2008.08.21 | 9558 |
2830 | 목자 - 도종환 (60) | 바람의종 | 2008.08.27 | 4949 |
2829 | 오솔길 - 도종환 (61) | 바람의종 | 2008.08.27 | 7169 |
2828 | 오늘 하루 - 도종환 (62) | 바람의종 | 2008.08.27 | 776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