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4.08.06 09:02

삐뚤삐뚤 날아도...

조회 수 926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삐뚤삐뚤 날아도...


제 눈물을 떨어뜨려
제 뿌리를 파헤치는 사랑.
제 가슴속에 무덤을 파는 사랑.

삐뚤삐뚤,
잘못된 것처럼 보이는
젊은 날의 서툰 사랑이 있어,
사랑이란 단어가
더 뚜렷하게 빛나는 것입니다.


- 이록의《사랑이 가까워지면 이별이 가까워진다》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8812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8105
252 가슴에 핀 꽃 風文 2014.12.24 9209
251 세상을 지배하는 힘 윤안젤로 2013.03.11 9210
250 겨울 나무 - 도종환 (130) 바람의종 2009.02.14 9211
249 어느 한 가로수의 독백 - 우종영 風磬 2006.11.21 9212
248 긍정 에너지 風文 2014.08.06 9220
247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 中 - 베르나르 베르베르 바람의종 2008.01.15 9225
246 개울과 바다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7.21 9230
245 착한 사람 정말 많다 風文 2014.11.29 9231
244 「추어탕의 맛」(시인 조용미) 바람의종 2009.07.13 9237
243 천천히 글 쓰고, 천천히 커피 마시고... 風文 2014.08.12 9237
242 제국과 다중 출현의 비밀: 비물질 노동 바람의종 2008.09.02 9243
241 「2호차 두 번째 입구 옆자리」(시인 차주일) 바람의종 2009.07.06 9246
» 삐뚤삐뚤 날아도... 風文 2014.08.06 9263
239 주는 것과 받는 것 윤안젤로 2013.05.13 9268
238 소리 風文 2014.11.12 9270
237 김병만의 '적는 버릇' 윤안젤로 2013.05.15 9271
236 목백일홍 - 도종환 (68) 바람의종 2008.09.18 9284
235 자기 재능의 발견 風文 2014.08.18 9284
234 단풍 - 도종환 (82) 바람의종 2008.10.17 9295
233 「바람에 날리는 남자의 마음」(소설가 성석제) 바람의종 2009.05.15 9309
232 용연향과 사람의 향기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4.21 9310
231 진정한 길 바람의종 2008.01.31 9347
230 살면서 가끔은 울어야 한다 윤안젤로 2013.03.11 9354
229 '바운스', 일류인생의 일류노래 윤안젤로 2013.05.20 9372
228 소를 보았다 바람의종 2008.04.11 938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