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4.08.06 08:12

함께 산다는 것

조회 수 1011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함께 산다는 것


공감(共感)!
함께 산다는 것은 공감에 있습니다.
공감은 똑같이 느끼는 것만이 아닙니다.
상대방의 느낌까지를 알아차리는 것입니다.
상대방의 느낌을 무시하거나 자의로 판단하지 않고
그 느낌 그대로를 인정해 주는 것입니다.
이때 비로소 서로간의 신뢰가 자라고
그 신뢰 속에 천국도 옵니다.


- 장길섭의《삶은 풀어야 할 문제가 아니라 경험해야 할
                 신비입니다》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1769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1196
2556 「진한 눈물의 감동 속에도 웃음이 있다 」(시인 신달자) 바람의종 2009.05.20 7930
2555 구경꾼 風文 2014.12.04 7929
2554 촛불의 의미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6.09 7927
2553 얼굴 풍경 바람의종 2012.08.20 7908
2552 「사랑은 아무나 하나」(시인 이상섭) 바람의종 2009.08.11 7903
2551 내려갈 때 보았네 風文 2015.01.13 7901
2550 「내 말이 그렇게 어려운가요」(시인 조용미) 바람의종 2009.07.10 7894
2549 「광진이 형」(시인 김두안) 바람의종 2009.07.06 7890
2548 새벽에 용서를 바람의종 2012.10.02 7886
2547 이치는 마음에 있다 - 도종환 (70) 바람의종 2008.09.18 7880
2546 잡담 風文 2014.12.20 7880
2545 당신만 외로운 게 아니다 바람의종 2012.12.05 7876
2544 잘 지내니? 잘 지내길 바란다 風文 2015.01.12 7874
2543 사랑할수록 바람의종 2008.12.06 7873
2542 눈 - 도종환 (112) 바람의종 2008.12.27 7870
2541 이유는 나중에 알아도 늦지 않다 바람의종 2012.08.30 7866
2540 할매의 봄날 風文 2015.04.27 7856
2539 허물 風文 2014.12.02 7853
2538 모든 순간에 잘 살아야 한다 風文 2017.01.02 7853
2537 아름다움과 자연 - 도종환 (74) 바람의종 2008.09.26 7840
2536 아름다운 복수 바람의종 2012.03.27 7837
2535 내 인생의 '가장 젊은 날' 風文 2015.02.17 7835
2534 건강한 공동체 바람의종 2012.05.14 7828
2533 「긴장되고 웃음이 있고 재미있으며 좀 가려운」(소설가 성석제) 바람의종 2009.05.12 7827
2532 「개업식장이 헷갈려」(시인 이대의) 바람의종 2009.08.03 782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