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내리는 날 비가 내립니다. 이렇게 비가 오는 날이면 우산을 받쳐 들고 골목골목 숨어 있는 작은 갤러리 순례를 해보는 건 어떨까요. 대형 미술관에서 열리는 유명 전시회도 좋지만, 꼬불꼬불 골목마다 자신만의 보물을 찾듯 다녀보면 평범한 일상 속에선 생각지도 못한 진짜 보물 같은 시간을 만나게 될지도 모른답니다. 그리고 비 개인 오후 갤러리 앞 작은 카페에서 마시는 커피 한잔의 여유도 덤으로 누려보시길. - 유별남의《길에서 별을 만나다》중에서 -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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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4769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4222 |
1735 | 아름다움을 포착하는 능력 | 바람의종 | 2011.12.14 | 6013 |
1734 | 건설적인 생각 | 바람의종 | 2011.12.17 | 5401 |
1733 | 사랑해야 합니다 | 바람의종 | 2011.12.17 | 4312 |
1732 | 느낌 | 바람의종 | 2011.12.21 | 3884 |
1731 | 지식 나눔 | 바람의종 | 2011.12.22 | 6689 |
1730 | 아름다운 마무리 | 바람의종 | 2011.12.26 | 4237 |
1729 | 언젠가 갚아야 할 빚 | 바람의종 | 2011.12.26 | 5097 |
1728 | 기대할수록 | 바람의종 | 2011.12.27 | 7005 |
1727 | 바람직한 변화 | 바람의종 | 2011.12.28 | 6348 |
1726 | 뒤로 미루지 말기 | 바람의종 | 2011.12.29 | 4620 |
1725 | 생각도 진화한다 | 바람의종 | 2012.01.01 | 3800 |
1724 | 송구영신(送舊迎新) | 바람의종 | 2012.01.01 | 5810 |
1723 | 절대강자 | 바람의종 | 2012.01.02 | 6983 |
1722 | 우리가 가장 원하는 것 | 바람의종 | 2012.01.04 | 5632 |
1721 | 기적의 발견 | 바람의종 | 2012.01.04 | 5135 |
1720 | 두려움 | 바람의종 | 2012.01.05 | 4717 |
1719 | 사랑과 신뢰 | 바람의종 | 2012.01.06 | 3804 |
1718 | 나는 결코 '아무나'가 아니다 | 바람의종 | 2012.01.07 | 4190 |
1717 | 갑자기 25m 자라는 대나무 | 바람의종 | 2012.01.13 | 6055 |
1716 | 홀로 시골 땅을 지키나요? | 바람의종 | 2012.01.13 | 6690 |
1715 | 망치질도 예술이다 | 바람의종 | 2012.01.13 | 3636 |
1714 | 내가 가는 길 | 바람의종 | 2012.01.13 | 4591 |
1713 | '저 너머에' 뭔가가 있다 | 바람의종 | 2012.01.13 | 5166 |
1712 | 자연과 조화를 이루리라 | 바람의종 | 2012.01.14 | 7043 |
1711 | 좋은 날 | 바람의종 | 2012.01.16 | 58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