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내리는 날 비가 내립니다. 이렇게 비가 오는 날이면 우산을 받쳐 들고 골목골목 숨어 있는 작은 갤러리 순례를 해보는 건 어떨까요. 대형 미술관에서 열리는 유명 전시회도 좋지만, 꼬불꼬불 골목마다 자신만의 보물을 찾듯 다녀보면 평범한 일상 속에선 생각지도 못한 진짜 보물 같은 시간을 만나게 될지도 모른답니다. 그리고 비 개인 오후 갤러리 앞 작은 카페에서 마시는 커피 한잔의 여유도 덤으로 누려보시길. - 유별남의《길에서 별을 만나다》중에서 -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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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0099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99418 |
3002 | 백합의 꽃말 | 風文 | 2024.01.06 | 385 |
3001 | 기억의 뒷마당 | 風文 | 2023.02.10 | 386 |
3000 | 아기 예수의 구유 | 風文 | 2023.12.28 | 387 |
2999 | 생각은 아침에 | 風文 | 2024.02.17 | 388 |
2998 | 다시 태어나는 날 | 風文 | 2024.01.02 | 390 |
2997 | 순한 사람이 좋아요 | 風文 | 2024.01.09 | 391 |
2996 | 논산 훈련소 신병 훈련병 | 風文 | 2021.09.04 | 392 |
2995 | 괴로운 불면의 밤 | 風文 | 2024.02.24 | 392 |
2994 | 80세 노교수의 건강 비결 두 가지 | 風文 | 2024.03.27 | 397 |
2993 | 가볍고 무른 오동나무 | 風文 | 2021.09.10 | 398 |
2992 | 태양 아래 앉아보라 | 風文 | 2024.03.27 | 399 |
2991 | 감사 훈련 | 風文 | 2022.01.09 | 400 |
2990 | 귀인(貴人) | 風文 | 2021.09.05 | 403 |
2989 | 생각은 쉴 새 없이 움직인다 | 風文 | 2023.03.07 | 406 |
2988 | 미리 걱정하는 사람 | 風文 | 2022.01.29 | 407 |
2987 |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 風文 | 2024.01.02 | 410 |
2986 | 아기의 눈으로 바라보기 | 風文 | 2023.02.22 | 412 |
2985 | 분노와 원망 | 風文 | 2022.12.27 | 415 |
2984 | 삶의 모든 것은 글의 재료 | 風文 | 2023.03.04 | 415 |
2983 | 하코다산의 스노우 몬스터 | 風文 | 2024.02.24 | 417 |
2982 | 속상한 날 먹는 메뉴 | 風文 | 2024.02.17 | 418 |
2981 | 감동과 행복의 역치가 낮은 사람 | 風文 | 2023.02.11 | 420 |
2980 | 마음먹었다면 끝까지 가라 | 風文 | 2023.12.20 | 420 |
2979 | 제자리 맴돌기 | 風文 | 2024.01.16 | 420 |
2978 | 적군까지도 '우리는 하나' | 風文 | 2021.09.06 | 4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