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3.08.28 15:30

비가 내리는 날

조회 수 1382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비가 내리는 날


비가 내립니다.
이렇게 비가 오는 날이면
우산을 받쳐 들고 골목골목 숨어
있는 작은 갤러리 순례를 해보는 건 어떨까요.
대형 미술관에서 열리는 유명 전시회도 좋지만,
꼬불꼬불 골목마다 자신만의 보물을 찾듯 다녀보면
평범한 일상 속에선 생각지도 못한 진짜 보물 같은 시간을
만나게 될지도 모른답니다. 그리고 비 개인 오후 갤러리 앞
작은 카페에서 마시는 커피 한잔의 여유도
덤으로 누려보시길.


- 유별남의《길에서 별을 만나다》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9691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9021
3002 안중근은 의사(義士)인가, 테러리스트인가? 바람의종 2007.09.06 14862
3001 힐러의 손 윤영환 2013.06.28 14771
3000 동시상영관에서의 한때 - 황병승 윤영환 2006.09.02 14709
2999 천자문이 4언 250구로 된 한편의 시라고? 바람의종 2007.09.26 14662
2998 반창고 아프지 않게 떼는 법 風文 2013.08.19 14574
2997 엉겅퀴 노래 風文 2013.08.09 14355
2996 '나는 괜찮은 사람' 風文 2013.08.28 14247
2995 나의 부족함을 끌어안을 때 風文 2013.08.19 14114
2994 고향을 찾아서 風文 2014.10.14 13989
2993 Gustav Klimt and the adagietto of the Mahler 5th symphony 바람의종 2008.03.27 13949
2992 하늘에서 코끼리를 선물 받은 연암 박지원 바람의종 2008.02.09 13885
2991 콧노래 윤안젤로 2013.06.03 13860
2990 타자(他者)의 아픔 風文 2014.10.06 13853
» 비가 내리는 날 風文 2013.08.28 13820
2988 뱃머리 風文 2013.08.28 13813
2987 코앞에 두고도... 風文 2013.08.19 13810
2986 진정한 '자기만남' 윤안젤로 2013.06.15 13660
2985 친구와 힐러 風文 2013.08.20 13648
2984 위기관리 능력 10 윤안젤로 2013.04.19 13521
2983 힘써야 할 세가지 일 바람의종 2012.08.29 13511
2982 '부족한 사람'이기 때문에 風文 2013.08.09 13476
2981 당신의 몸에서는 어떤 향이 나나요? 風文 2013.08.09 13435
2980 로마시대의 원더랜드, ‘하드리아누스의 빌라’ 바람의종 2008.05.22 13318
2979 인간의 본성은 선한가, 악한가? - 맹자의 왕도정치를 통해! 바람의종 2007.08.30 13261
2978 째깍 째깍 시간은 간다 윤안젤로 2013.06.15 1320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