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내리는 날 비가 내립니다. 이렇게 비가 오는 날이면 우산을 받쳐 들고 골목골목 숨어 있는 작은 갤러리 순례를 해보는 건 어떨까요. 대형 미술관에서 열리는 유명 전시회도 좋지만, 꼬불꼬불 골목마다 자신만의 보물을 찾듯 다녀보면 평범한 일상 속에선 생각지도 못한 진짜 보물 같은 시간을 만나게 될지도 모른답니다. 그리고 비 개인 오후 갤러리 앞 작은 카페에서 마시는 커피 한잔의 여유도 덤으로 누려보시길. - 유별남의《길에서 별을 만나다》중에서 -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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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3723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3083 |
3010 | 지금 시작하고, 지금 사랑하자! | 바람의 소리 | 2007.09.03 | 8136 |
3009 | 이런 인연으로 살면 안 될까요 | 바람의 소리 | 2007.09.03 | 10166 |
3008 | 사람의 마음을 얻는다는 것 | 바람의 소리 | 2007.09.04 | 6903 |
3007 | 안중근은 의사(義士)인가, 테러리스트인가? | 바람의종 | 2007.09.06 | 14967 |
3006 | 눈은 마음의 창 | 바람의종 | 2007.09.06 | 7610 |
3005 | 153세 냉동인간이 부활했다? - 냉동인간에 대하여 | 바람의종 | 2007.09.19 | 46840 |
3004 | 천자문이 4언 250구로 된 한편의 시라고? | 바람의종 | 2007.09.26 | 14764 |
3003 | 인터넷 시대 ‘말과 글’의 기묘한 동거 by 진중권 | 바람의종 | 2007.10.05 | 9812 |
3002 | 정말 당신의 짐이 크고 무겁습니까? | 바람의종 | 2007.10.10 | 18723 |
3001 | 모든 것은 지나간다 | 바람의종 | 2007.10.10 | 6848 |
3000 | 쥐인간의 죄책감은 유아기적 무의식부터? - 강박증에 대하여 | 바람의종 | 2007.10.10 | 25312 |
2999 | 친애란 무엇일까요? | 바람의종 | 2007.10.24 | 11063 |
2998 | 나를 만들어 준 것들 | 바람의종 | 2007.12.14 | 6016 |
2997 | 행복을 전하는 글 | 바람의종 | 2007.12.14 | 6225 |
2996 | 좋은 마음이 고운 얼굴을 만든다 | 바람의종 | 2007.12.17 | 5471 |
2995 | 인생은 서로 고마워서 산다 | 바람의종 | 2007.12.18 | 6752 |
2994 | solomoon 의 잃어버린 사랑을 위하여(17대 대선 특별판) | 바람의종 | 2007.12.20 | 8272 |
2993 | 인생의 빛과 어둠이 녹아든 나이 | 바람의종 | 2007.12.27 | 6662 |
2992 | 어머니 | 바람의종 | 2007.12.27 | 5652 |
2991 |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 中 - 베르나르 베르베르 | 바람의종 | 2008.01.15 | 9380 |
2990 | 지란 지교를 꿈꾸며 中 - 유안진 | 바람의종 | 2008.01.16 | 8371 |
2989 | 참기름 장사와 명궁 | 바람의종 | 2008.01.28 | 8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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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86 | 용서하는 마음 | 바람의종 | 2008.02.02 | 70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