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8.20 15:49
'야하고 뻔뻔하게'
조회 수 18818 추천 수 0 댓글 0
'야하고 뻔뻔하게'
정신분석을 받을 때 면담자는 내게
'야하고 뻔뻔하게' 만들어 주겠다고 했다.
그 말이 내 생의 모든 열쇠가 들어 있는
지점이라는 사실을 직감적으로 알아차렸다.
야하고 뻔뻔해져야 한다는 명제를
삶의 당위적 목표로
받아들이기로 했다.
- 김형경의《사람풍경》중에서 -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친구야 너는 아니
-
하늘에서 코끼리를 선물 받은 연암 박지원
-
나의 부족함을 끌어안을 때
-
엉겅퀴 노래
-
'나는 괜찮은 사람'
-
반창고 아프지 않게 떼는 법
-
천자문이 4언 250구로 된 한편의 시라고?
-
힐러의 손
-
안중근은 의사(義士)인가, 테러리스트인가?
-
동시상영관에서의 한때 - 황병승
-
세계 최초의 아나키스트 정당을 세운 한국의 아나키스트
-
신문배달 10계명
-
길 떠날 준비
-
방 안에 서있는 물고기 한 마리- 마그리트 ‘낯설게 하기’
-
흉터
-
젊은이들에게 - 괴테
-
자연을 통해...
-
히틀러는 라디오가 없었다면 존재할 수 없었다
-
커피 한 잔의 행복
-
다다이즘과 러시아 구성주의에 대하여
-
그가 부러웠다
-
Love is...
-
136명에서 142명쯤 - 김중혁
-
정말 당신의 짐이 크고 무겁습니까?
-
'야하고 뻔뻔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