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1344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당신의 몸에서는 어떤 향이 나나요?


고대 이집트 시대 이후로
우리는 남들의 주목을 끌기 위해
자신의 몸을 냄새로 장식해왔다. 하지만 굳이
향료와 꽃,식물에서 추출한 방향유로 우리의 몸을
칠하느라고 법석을 떨 필요가 없다. 우리 몸에서 나는
자연스러운 향이 정원에서 뽑아낸 향기보다
서로에게 매력을 불러일으키는 데
훨씬 더 유용하기 때문이다.


- 레이첼 허즈의《욕망을 부르는 향기》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0113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9431
3002 기억의 뒷마당 風文 2023.02.10 386
3001 아기 예수의 구유 風文 2023.12.28 387
3000 백합의 꽃말 風文 2024.01.06 389
2999 다시 태어나는 날 風文 2024.01.02 390
2998 순한 사람이 좋아요 風文 2024.01.09 391
2997 논산 훈련소 신병 훈련병 風文 2021.09.04 392
2996 생각은 아침에 風文 2024.02.17 392
2995 괴로운 불면의 밤 風文 2024.02.24 392
2994 태양 아래 앉아보라 風文 2024.03.27 399
2993 감사 훈련 風文 2022.01.09 400
2992 80세 노교수의 건강 비결 두 가지 風文 2024.03.27 400
2991 귀인(貴人) 風文 2021.09.05 403
2990 가볍고 무른 오동나무 風文 2021.09.10 403
2989 생각은 쉴 새 없이 움직인다 風文 2023.03.07 406
2988 미리 걱정하는 사람 風文 2022.01.29 407
2987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風文 2024.01.02 410
2986 아기의 눈으로 바라보기 風文 2023.02.22 412
2985 삶의 모든 것은 글의 재료 風文 2023.03.04 415
2984 하코다산의 스노우 몬스터 風文 2024.02.24 417
2983 속상한 날 먹는 메뉴 風文 2024.02.17 418
2982 감동과 행복의 역치가 낮은 사람 風文 2023.02.11 420
2981 마음먹었다면 끝까지 가라 風文 2023.12.20 420
2980 제자리 맴돌기 風文 2024.01.16 420
2979 사랑의 소유욕 때문에 風文 2019.06.19 422
2978 분노와 원망 風文 2022.12.27 42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