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3.07.07 11:46

저 꽃들처럼

조회 수 1216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저 꽃들처럼


여름 한철 기껏해야
열흘이나 보름 남짓 피다 지는
저 꽃들도 지는 날까지 방실대며 웃는데
인생의 꽃밭에서 수십 년 사는 세월,
저 꽃들처럼 환한 웃음 지으며
살다 가고 싶다.


- 이영자의《아침고요 정원일기》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4949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4342
1735 아는 만큼 보인다? 風文 2014.08.06 9004
1734 긍정 에너지 風文 2014.08.06 9408
1733 내 인생 내가 산다 風文 2014.08.06 9784
1732 함께 산다는 것 風文 2014.08.06 10225
1731 그가 부러웠다 風文 2013.08.28 18236
1730 뱃머리 風文 2013.08.28 13905
1729 '나는 괜찮은 사람' 風文 2013.08.28 14416
1728 흉터 風文 2013.08.28 16423
1727 비가 내리는 날 風文 2013.08.28 13884
1726 길 떠날 준비 風文 2013.08.20 15385
1725 자연을 통해... 風文 2013.08.20 16684
1724 커피 한 잔의 행복 風文 2013.08.20 17562
1723 '야하고 뻔뻔하게' 風文 2013.08.20 18829
1722 희망이란 風文 2013.08.20 19471
1721 친구와 힐러 風文 2013.08.20 13762
1720 나의 부족함을 끌어안을 때 風文 2013.08.19 14181
1719 신문배달 10계명 風文 2013.08.19 15382
1718 코앞에 두고도... 風文 2013.08.19 13952
1717 모두 다 당신 편 風文 2013.08.19 11767
1716 반창고 아프지 않게 떼는 법 風文 2013.08.19 14621
1715 엉겅퀴 노래 風文 2013.08.09 14416
1714 아들이 아버지를 극복하다 風文 2013.08.09 12376
1713 당신의 몸에서는 어떤 향이 나나요? 風文 2013.08.09 13486
1712 '부족한 사람'이기 때문에 風文 2013.08.09 13578
1711 더 잘 살기 위해서 風文 2013.08.09 1175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