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3.07.07 11:46

저 꽃들처럼

조회 수 1218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저 꽃들처럼


여름 한철 기껏해야
열흘이나 보름 남짓 피다 지는
저 꽃들도 지는 날까지 방실대며 웃는데
인생의 꽃밭에서 수십 년 사는 세월,
저 꽃들처럼 환한 웃음 지으며
살다 가고 싶다.


- 이영자의《아침고요 정원일기》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5414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4902
2960 빨래를 보면 다 보인다 風文 2021.09.02 664
2959 가만히 안아줍니다 風文 2021.10.09 666
2958 길을 잃으면 길이 찾아온다 風文 2022.01.26 666
2957 59. 큰 웃음 風文 2021.11.05 667
2956 좌뇌적 생각과 우뇌적 생각 風文 2023.02.20 671
2955 내 몸과 벗이 되는 법 風文 2024.03.29 671
2954 어느 외과의사의 한계 風文 2020.05.06 672
2953 친밀한 사이 風文 2023.12.29 672
2952 놀라운 기하급수적 변화 風文 2021.10.09 674
2951 건강한 자기애愛 風文 2021.09.10 675
2950 56. 지성 風文 2021.10.28 676
2949 3~4년이 젊어진다 風文 2022.12.20 676
2948 끈기 風文 2019.08.06 678
2947 애쓰지 않기 위해 애쓴다 風文 2023.12.18 679
2946 감정을 적절히 드러내는 법 風文 2021.10.09 680
2945 나를 화나게 하는 것들 風文 2022.02.04 681
2944 기쁨과 치유의 눈물 風文 2021.10.28 682
2943 무엇이 행복일까? 風文 2023.09.20 683
2942 꽉 쥐지 않기 때문이다 風文 2023.02.24 684
2941 꼭 필요한 세 가지 용기 風文 2021.09.13 688
2940 낮은 자세와 겸손을 배우라 風文 2023.11.15 688
2939 수치심 風文 2022.12.23 689
2938 무엇을 위해, 누구를 위해 건강해지고 싶은가? 風文 2024.03.26 689
2937 변명은 독초다 風文 2021.09.05 690
2936 'GO'와 'STOP' 사이에서 風文 2021.09.13 69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