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꽃들처럼
여름 한철 기껏해야
열흘이나 보름 남짓 피다 지는
저 꽃들도 지는 날까지 방실대며 웃는데
인생의 꽃밭에서 수십 년 사는 세월,
저 꽃들처럼 환한 웃음 지으며
살다 가고 싶다.
- 이영자의《아침고요 정원일기》중에서 -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친구야 너는 아니
-
저 하늘 저 별을 보라
-
저 꽃이 필 때는
-
저 꽃들처럼
-
저 강물의 깊이만큼
-
재앙
-
재미있는 직업
-
재미있는 사람
-
재물
-
재능만 믿지 말고...
-
재능만 믿지 말고...
-
장애로 인한 외로움
-
장미빛 인생
-
잡초처럼
-
잡담
-
잠자는 시간
-
잠자는 모습
-
잠시 멈추어 쉼표를 찍는다
-
잠시 멈추어 서서
-
잠들기 전에
-
잠들기 전 스트레칭
-
잠깐의 여유
-
잘 지내니? 잘 지내길 바란다
-
잘 자는 아기 만드는 '잠깐 멈추기'
-
잘 웃고 잘 운다
-
잘 살아라. 그것이 최고의 복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