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6.15 21:42
째깍 째깍 시간은 간다
조회 수 13151 추천 수 0 댓글 0
째깍 째깍 시간은 간다
째깍 째깍
시간이란 놈은 거침이 없어
어디서 그리도 힘이 솟는지 멈추는 법이 없지
봄, 여름, 가을, 겨울을 보내도 외롭지도 않나봐
해와 달을 보내고 또 보내도 후회도 없나봐
누구든 똑같은 기회를 주지만 되돌리지 않고
내가 어디쯤 와 있는지 알려주지도 않아
지나고 나서야 부끄럼과 실수를 알게 해주지
- 박병철의《자연스럽게》중에서 -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8649 |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97891 |
| 2627 | 삶의 나침반 | 風文 | 2022.05.20 | 717 |
| 2626 | 인간이 씨뿌린 재앙 | 風文 | 2022.05.20 | 797 |
| 2625 | 어머니의 육신 | 風文 | 2022.05.20 | 627 |
| 2624 | 별빛 | 風文 | 2022.05.20 | 1058 |
| 2623 | 누군가의 웃음 | 風文 | 2022.05.18 | 817 |
| 2622 | '디폴트 모드 네트워크' | 風文 | 2022.05.18 | 688 |
| 2621 | '내 몸이 내 몸이 아니다' | 風文 | 2022.05.18 | 635 |
| 2620 | '평생 교육'이 필요한 이유 | 風文 | 2022.05.18 | 680 |
| 2619 | 자녀의 팬(fan)이 되어주는 아버지 | 風文 | 2022.05.17 | 833 |
| 2618 | 아침에 일어날 이유 | 風文 | 2022.05.17 | 834 |
| 2617 | 자기 느낌 포착 | 風文 | 2022.05.17 | 1010 |
| 2616 | 스토리텔링(Story Telling)과 스토리두잉(Story Doing) | 風文 | 2022.05.17 | 1074 |
| 2615 | 늙는 것에 초연한 사람이 있을까 | 風文 | 2022.05.16 | 871 |
| 2614 | 사람들이랑 어울려봐요 | 風文 | 2022.05.16 | 682 |
| 2613 | 왜 '지성'이 필요한가 | 風文 | 2022.05.16 | 552 |
| 2612 | 공감 | 風文 | 2022.05.16 | 620 |
| 2611 | 혼돈과 어둠의 유혹 | 風文 | 2022.05.12 | 816 |
| 2610 | 미세먼지가 심해졌을 때 | 風文 | 2022.05.12 | 645 |
| 2609 | 평화롭다. 자유롭다. 행복하다 | 風文 | 2022.05.12 | 917 |
| 2608 | 저절로 좋은 사람 | 風文 | 2022.05.12 | 793 |
| 2607 | 말실수 | 風文 | 2022.05.11 | 814 |
| 2606 | 자기 인생을 공유하는 사람들 | 風文 | 2022.05.11 | 733 |
| 2605 | 책임을 지는 태도 | 風文 | 2022.05.11 | 916 |
| 2604 | 행복의 치유 효과 | 風文 | 2022.05.11 | 735 |
| 2603 | 상대와 눈을 맞추라 | 風文 | 2022.05.10 | 68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