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1327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째깍 째깍 시간은 간다


째깍 째깍
시간이란 놈은 거침이 없어
어디서 그리도 힘이 솟는지 멈추는 법이 없지
봄, 여름, 가을, 겨울을 보내도 외롭지도 않나봐
해와 달을 보내고 또 보내도 후회도 없나봐
누구든 똑같은 기회를 주지만 되돌리지 않고
내가 어디쯤 와 있는지 알려주지도 않아
지나고 나서야 부끄럼과 실수를 알게 해주지


- 박병철의《자연스럽게》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3655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2991
1360 밤새 부르는 사랑 노래 윤안젤로 2013.05.27 10933
1359 '병자'와 '힐러' 윤안젤로 2013.05.27 9209
1358 누군가 윤안젤로 2013.05.27 10256
1357 매력있다! 윤안젤로 2013.05.27 9689
1356 좋은 인연 윤안젤로 2013.05.27 12844
1355 콧노래 윤안젤로 2013.06.03 13965
1354 꽃은 피고 지고, 또 피고 지고... 윤안젤로 2013.06.03 9723
1353 처음엔 걷지도 못했다 윤안젤로 2013.06.03 11426
1352 '100 퍼센트 내 책임' 윤안젤로 2013.06.03 10016
1351 내 마음 닿는 그곳에 윤안젤로 2013.06.03 10773
1350 소망적 사고 윤영환 2013.06.05 11408
1349 걱정하고 계시나요? 윤안젤로 2013.06.05 10645
1348 하루살이, 천년살이 윤안젤로 2013.06.05 12484
1347 지금 바로 윤안젤로 2013.06.05 12508
1346 아흔여섯살 어머니가... 윤안젤로 2013.06.05 11173
1345 매일 먹는 음식 윤안젤로 2013.06.15 10009
1344 '할 수 있다' 윤안젤로 2013.06.15 10963
» 째깍 째깍 시간은 간다 윤안젤로 2013.06.15 13275
1342 진정한 '자기만남' 윤안젤로 2013.06.15 13719
1341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 윤영환 2013.06.15 9952
1340 사고의 틀 윤영환 2013.06.28 10217
1339 위대한 시작 윤영환 2013.06.28 12192
1338 힐러의 손 윤영환 2013.06.28 14879
1337 '실속 없는 과식' 윤영환 2013.06.28 9603
1336 깜빡 잊은 답신 전화 윤영환 2013.06.28 1077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