째깍 째깍 시간은 간다
째깍 째깍 시간은 간다
째깍 째깍
시간이란 놈은 거침이 없어
어디서 그리도 힘이 솟는지 멈추는 법이 없지
봄, 여름, 가을, 겨울을 보내도 외롭지도 않나봐
해와 달을 보내고 또 보내도 후회도 없나봐
누구든 똑같은 기회를 주지만 되돌리지 않고
내가 어디쯤 와 있는지 알려주지도 않아
지나고 나서야 부끄럼과 실수를 알게 해주지
- 박병철의《자연스럽게》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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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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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너는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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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몸에서는 어떤 향이 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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째깍 째깍 시간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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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 친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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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벚나무 / 도종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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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에 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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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태어난다. 단식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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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운이 좋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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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착을 되찾은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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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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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 있는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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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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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열감이 뭉게구름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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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의 특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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얻음과 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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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많이 힘들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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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살이, 천년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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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순간의 충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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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준과 유의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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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게 살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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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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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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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의 작은 역사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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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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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 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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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아버지를 극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