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1119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아흔여섯살 어머니가...


아흔여섯의 어머니가
"엄마, 나 어떡해! 너무 아파!" 하시며
돌아가신 외할머니를 찾으시던 밤,
일흔두 살의 딸은 속수무책으로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
'엄마'란 이름은 아흔여섯의 할머니도 애타게 찾는
영원한 그리움이다.


- 어머니 홍영녀, 딸 황안나의 <엄마, 나 또 올게>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4495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3950
2935 허송세월 風文 2016.12.13 6406
2934 허물 風文 2014.12.02 7916
2933 허둥지둥 쫓기지 않으려면 風文 2022.06.04 830
2932 향초 바람의종 2012.03.18 5764
2931 향기에서 향기로 바람의종 2012.12.31 8240
2930 향기로운 여운 바람의종 2009.01.23 5972
2929 향기로운 여운 風文 2014.08.12 10477
2928 행위 그 자체 - 간디 바람의종 2009.07.18 5410
2927 행운에 짓밟히는 행복 바람의종 2008.04.16 8460
2926 행복해 보이는 사람들 바람의종 2009.06.20 6318
2925 행복한 하루 바람의종 2009.05.15 6471
2924 행복한 순간은 앞에 있다 바람의종 2011.01.27 3873
2923 행복한 사람은 산에 오른다 風文 2020.05.27 1041
2922 행복한 사람 - 도종환 (50) 바람의종 2008.08.01 8742
2921 행복한 부부 바람의종 2009.11.10 5489
2920 행복한 부부 바람의종 2011.07.27 6225
2919 행복한 미래로 가는 오래된 네 가지 철학 바람의종 2008.04.16 8351
2918 행복한 농사꾼을 바라보며 바람의종 2008.04.22 8736
2917 행복한 곳으로 가라 風文 2019.08.24 952
2916 행복이란 風文 2019.06.04 1097
2915 행복이 무엇인지... 風文 2014.12.05 7452
2914 행복의 치유 효과 風文 2022.05.11 1152
2913 행복의 양(量) 바람의종 2008.10.20 6692
2912 행복의 샘 바람의종 2009.07.25 5974
2911 행복의 기차 바람의종 2011.08.19 647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