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6.05 15:58
아흔여섯살 어머니가...
조회 수 11201 추천 수 0 댓글 0
아흔여섯살 어머니가...
아흔여섯의 어머니가
"엄마, 나 어떡해! 너무 아파!" 하시며
돌아가신 외할머니를 찾으시던 밤,
일흔두 살의 딸은 속수무책으로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
'엄마'란 이름은 아흔여섯의 할머니도 애타게 찾는
영원한 그리움이다.
- 어머니 홍영녀, 딸 황안나의 <엄마, 나 또 올게>중에서 -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4582 |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4032 |
| 2935 | 어느 외과의사의 한계 | 風文 | 2020.05.06 | 656 |
| 2934 | 변명은 독초다 | 風文 | 2021.09.05 | 657 |
| 2933 | 마음 따라 얼굴도 바뀐다 | 風文 | 2022.01.15 | 658 |
| 2932 | 56. 지성 | 風文 | 2021.10.28 | 660 |
| 2931 | 수치심 | 風文 | 2022.12.23 | 660 |
| 2930 | 낮은 자세와 겸손을 배우라 | 風文 | 2023.11.15 | 660 |
| 2929 | 아기의 눈으로 바라보기 | 風文 | 2023.02.22 | 661 |
| 2928 | 밀가루 반죽 | 風文 | 2023.08.03 | 661 |
| 2927 | 월계관을 선생님께 | 風文 | 2021.09.07 | 662 |
| 2926 | 나를 화나게 하는 것들 | 風文 | 2022.02.04 | 662 |
| 2925 | 기쁨과 치유의 눈물 | 風文 | 2021.10.28 | 663 |
| 2924 | 세월은 가고 사랑도 간다 | 風文 | 2022.12.30 | 663 |
| 2923 | 괴로운 불면의 밤 | 風文 | 2024.02.24 | 663 |
| 2922 | 밥 하는 것도 수행이다 | 風文 | 2019.06.21 | 664 |
| 2921 | 발걸음이 가벼워졌다 | 風文 | 2019.08.10 | 664 |
| 2920 | 꽉 쥐지 않기 때문이다 | 風文 | 2023.02.24 | 664 |
| 2919 | 내면의 향기 | 風文 | 2020.05.01 | 667 |
| 2918 | 살아 있음을 보여 주세요 | 風文 | 2020.05.03 | 668 |
| 2917 | 산림욕 하기 좋은 시간 | 風文 | 2021.10.09 | 668 |
| 2916 | 58. 오라, 오라, 언제든 오라 | 風文 | 2021.10.31 | 672 |
| 2915 | 명상 등불 | 風文 | 2023.01.07 | 673 |
| 2914 | 마음이 편안해질 때까지 | 風文 | 2024.03.29 | 673 |
| 2913 | 상대를 바꾸려는 마음 | 風文 | 2020.05.01 | 675 |
| 2912 | '좋은 지도자'는... | 風文 | 2020.05.07 | 675 |
| 2911 | 49. 사랑 2 | 風文 | 2021.09.14 | 67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