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6.03 16:14
내 마음 닿는 그곳에
조회 수 10777 추천 수 0 댓글 0
내 마음 닿는 그곳에
저 어둠 밀어내고
내 마음 닿는 그곳에
별 하나 뜨게 해주오
별빛 안고
길 나설 것이니
저 찬 바람 밀어내고
내 마음 닿는 그곳에
꽃 한 송이 피게 해주오
꽃빛 품고
세상에 서리니
- 홍광일의 시〈가슴에 핀 꽃〉중에서 -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4831 |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4259 |
| 2935 | 그대, 지금 힘든가? | 風文 | 2023.10.16 | 770 |
| 2934 | 파도치는 삶이 아름답다 | 風文 | 2023.10.13 | 922 |
| 2933 | 여기는 어디인가? | 風文 | 2023.10.12 | 797 |
| 2932 | 서두르지 않는다 | 風文 | 2023.10.11 | 806 |
| 2931 | 쾌감 호르몬 | 風文 | 2023.10.11 | 801 |
| 2930 | 꿀잠 수면법 | 風文 | 2023.10.10 | 842 |
| 2929 | 35살에야 깨달은 것 | 風文 | 2023.10.10 | 866 |
| 2928 |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 風文 | 2023.10.09 | 814 |
| 2927 |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는 것 | 風文 | 2023.10.09 | 908 |
| 2926 | 손짓 | 風文 | 2023.10.09 | 975 |
| 2925 | 춤을 추는 순간 | 風文 | 2023.10.08 | 851 |
| 2924 | 교실의 날씨 | 風文 | 2023.10.08 | 765 |
| 2923 | 울어야 하나 웃어야 하나 | 風文 | 2023.09.25 | 969 |
| 2922 | 운명이 바뀌는 말 | 風文 | 2023.09.22 | 983 |
| 2921 | 마음을 읽어내는 독심술 | 風文 | 2023.09.22 | 884 |
| 2920 | '건강한 감정' 표현 | 風文 | 2023.09.21 | 846 |
| 2919 | 얼어붙은 바다를 쪼개는 도끼처럼 | 風文 | 2023.09.21 | 864 |
| 2918 | 사람 보는 눈이 좋아서 | 風文 | 2023.09.20 | 907 |
| 2917 | 무엇이 행복일까? | 風文 | 2023.09.20 | 650 |
| 2916 | 너무 슬픈 일과 너무 기쁜 일 | 風文 | 2023.09.20 | 937 |
| 2915 | 책을 '먹는' 독서 | 風文 | 2023.09.07 | 1007 |
| 2914 | 아주 위험한 인생 | 風文 | 2023.09.05 | 783 |
| 2913 | 신묘막측한 인간의 몸 | 風文 | 2023.09.04 | 965 |
| 2912 | 디오뉴소스 | 風文 | 2023.08.30 | 800 |
| 2911 | 80대 백발의 할머니 | 風文 | 2023.08.28 | 9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