콧노래
산이 전하는 말
여전히 바쁜 날들이지?
시간이 된다면 잠시 쉬어 가게나
바쁜 걸음, 잠시 내려놓고 꽃들도 보게나
내 등에 누워 콧노래를 부른다면
더더욱 좋은 일이구
여기서 만큼은 잠시 쉬어가게나
나를 밟고 오르는 길에
꼭 정상만 있는 거는 아닐테니 말이야
- 박병철의《자연스럽게》중에서 -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5751 |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5221 |
| 3010 | 기억의 뒷마당 | 風文 | 2023.02.10 | 583 |
| 3009 | 발끝으로 서기까지 | 風文 | 2021.09.04 | 591 |
| 3008 | 감사 훈련 | 風文 | 2022.01.09 | 593 |
| 3007 | 더 평온한 세상 | 風文 | 2024.03.26 | 593 |
| 3006 | 거룩한 나무 | 風文 | 2021.09.04 | 597 |
| 3005 | 마음먹었다면 끝까지 가라 | 風文 | 2023.12.20 | 600 |
| 3004 | 문신을 하기 전에 | 風文 | 2024.02.24 | 600 |
| 3003 | 큰 방황은 큰 사람을 낳는다 - 47. 희망 | 風文 | 2021.09.10 | 601 |
| 3002 | 영혼과 영혼의 교류 | 風文 | 2024.02.24 | 602 |
| 3001 | 지금 아이들은... | 風文 | 2019.08.27 | 603 |
| 3000 |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 風文 | 2024.01.02 | 609 |
| 2999 | 땅바닥을 기고 있는가, 창공을 날고 있는가? | 風文 | 2024.03.29 | 610 |
| 2998 | 손바닥으로 해 가리기 | 風文 | 2023.12.28 | 612 |
| 2997 | 깨달음 | 風文 | 2023.02.09 | 613 |
| 2996 | 백합의 꽃말 | 風文 | 2024.01.06 | 613 |
| 2995 | 귀인(貴人) | 風文 | 2021.09.05 | 614 |
| 2994 | 번아웃 전조 | 風文 | 2021.10.30 | 614 |
| 2993 | 아기 예수의 구유 | 風文 | 2023.12.28 | 619 |
| 2992 | 제자리 맴돌기 | 風文 | 2024.01.16 | 628 |
| 2991 | 순한 사람이 좋아요 | 風文 | 2024.01.09 | 632 |
| 2990 | 막힌 것은 뚫어라 | 風文 | 2019.08.16 | 633 |
| 2989 | '다, 잘 될 거야' | 風文 | 2021.10.28 | 637 |
| 2988 | 달라이라마가 말하는 '종교의 역할' | 風文 | 2020.05.05 | 640 |
| 2987 | 나 자신을 뜯어고치지 않으면... | 風文 | 2022.01.28 | 640 |
| 2986 | 요가 수련자의 기본자세 | 風文 | 2023.02.21 | 6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