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누군가 등산로에
채송화를 심었다
채송화 꽃이 피었다
누군가
봉숭아를 심었다
봉숭아 꽃이 피었다
누군가
내게 마음을 심었다
나도 꽃이 되었다
- 고창영의 시집《힘든줄 모르고 가는 먼길》에 실린
시〈누군갠중에서 -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5050 |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4450 |
| 1710 | 나는 나를 믿어 | 바람의종 | 2011.01.31 | 4297 |
| 1709 | 기름진 음식 | 바람의종 | 2011.08.27 | 4300 |
| 1708 | 좋은 건물 | 바람의종 | 2010.10.04 | 4301 |
| 1707 | 몸과 마음과 정신과 영혼의 힘 | 바람의종 | 2010.01.22 | 4304 |
| 1706 | 넘어져 봐라 | 바람의종 | 2010.01.26 | 4305 |
| 1705 | 아름다운 오늘 | 바람의종 | 2010.04.24 | 4307 |
| 1704 | 세상이 아름답게 보이기 시작했다 | 風文 | 2015.06.07 | 4311 |
| 1703 | 걸음 | 바람의종 | 2010.08.30 | 4313 |
| 1702 | 청춘 경영 | 바람의종 | 2010.09.27 | 4313 |
| 1701 | 사랑해야 합니다 | 바람의종 | 2011.12.17 | 4317 |
| 1700 | 한 명 뒤의 천 명 | 바람의종 | 2011.02.15 | 4318 |
| 1699 | 자연을 통해... | 바람의종 | 2009.07.23 | 4321 |
| 1698 | 공명 | 바람의종 | 2011.08.12 | 4321 |
| 1697 | 용서 | 바람의종 | 2010.09.04 | 4329 |
| 1696 | 낯선 길을 헤매는 즐거움 | 바람의종 | 2009.11.23 | 4336 |
| 1695 | 도전과제 | 바람의종 | 2010.01.06 | 4337 |
| 1694 | 겸손의 미학 | 바람의종 | 2011.04.13 | 4337 |
| 1693 | "사랑이 식었다"고 말하지만 | 바람의종 | 2011.01.31 | 4341 |
| 1692 | 흘려보내야 산다 | 바람의종 | 2011.04.12 | 4343 |
| 1691 | 길을 잃고 헤맬 때 | 바람의종 | 2010.03.08 | 4345 |
| 1690 | 내가 세상에 남기는 것 | 바람의종 | 2009.07.12 | 4349 |
| 1689 | 입장을 바꿔놓고 | 바람의종 | 2012.04.11 | 4351 |
| 1688 | 동반자 | 바람의종 | 2009.08.04 | 4352 |
| 1687 | 웃는 얼굴 | 바람의종 | 2010.01.18 | 4353 |
| 1686 | 방황 | 바람의종 | 2012.04.15 | 43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