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5.27 11:24
'병자'와 '힐러'
조회 수 9274 추천 수 0 댓글 0
'병자'와 '힐러'
니체에 따르면
자신의 삶의 문제를 주변 사람들에게 투사하며
의혹과 악의, 자기부정의 태도로 자신과 타인을
괴롭히며 살아가는 사람을 '병자'라 부른다.
그들은 가장 오래된 상처를 찢고,
오래전에 치유된 상흔에서 피 흘린다.
그들은 친구와 아내와 아이들과 그 밖에
그들의 주변에 가까이 있는 사람들을
악인으로 만든다.
- 김정현의《철학과 마음의 치유》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6487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5915 |
1360 | 밤새 부르는 사랑 노래 | 윤안젤로 | 2013.05.27 | 11012 |
» | '병자'와 '힐러' | 윤안젤로 | 2013.05.27 | 9274 |
1358 | 누군가 | 윤안젤로 | 2013.05.27 | 10305 |
1357 | 매력있다! | 윤안젤로 | 2013.05.27 | 9713 |
1356 | 좋은 인연 | 윤안젤로 | 2013.05.27 | 12882 |
1355 | 콧노래 | 윤안젤로 | 2013.06.03 | 13989 |
1354 | 꽃은 피고 지고, 또 피고 지고... | 윤안젤로 | 2013.06.03 | 9760 |
1353 | 처음엔 걷지도 못했다 | 윤안젤로 | 2013.06.03 | 11469 |
1352 | '100 퍼센트 내 책임' | 윤안젤로 | 2013.06.03 | 10060 |
1351 | 내 마음 닿는 그곳에 | 윤안젤로 | 2013.06.03 | 10809 |
1350 | 소망적 사고 | 윤영환 | 2013.06.05 | 11442 |
1349 | 걱정하고 계시나요? | 윤안젤로 | 2013.06.05 | 10704 |
1348 | 하루살이, 천년살이 | 윤안젤로 | 2013.06.05 | 12592 |
1347 | 지금 바로 | 윤안젤로 | 2013.06.05 | 12548 |
1346 | 아흔여섯살 어머니가... | 윤안젤로 | 2013.06.05 | 11223 |
1345 | 매일 먹는 음식 | 윤안젤로 | 2013.06.15 | 10034 |
1344 | '할 수 있다' | 윤안젤로 | 2013.06.15 | 10999 |
1343 | 째깍 째깍 시간은 간다 | 윤안젤로 | 2013.06.15 | 13331 |
1342 | 진정한 '자기만남' | 윤안젤로 | 2013.06.15 | 13767 |
1341 |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 | 윤영환 | 2013.06.15 | 9990 |
1340 | 사고의 틀 | 윤영환 | 2013.06.28 | 10238 |
1339 | 위대한 시작 | 윤영환 | 2013.06.28 | 12206 |
1338 | 힐러의 손 | 윤영환 | 2013.06.28 | 14988 |
1337 | '실속 없는 과식' | 윤영환 | 2013.06.28 | 9707 |
1336 | 깜빡 잊은 답신 전화 | 윤영환 | 2013.06.28 | 108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