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5.27 11:23
밤새 부르는 사랑 노래
조회 수 11006 추천 수 0 댓글 0
밤새 부르는 사랑 노래
시냇물과 바다에
목소리를 주셨듯
늘 푸른 호수에
소리를 주신다면
머문 것 같으되
멈추지 않는 그대의 노래
밤새워 밤새워
부르게 하리
- 고창영의 시집《힘든줄 모르고 가는 먼길》에 실린
시〈호수〉(전문)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6247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5652 |
2935 | 마음 따라 얼굴도 바뀐다 | 風文 | 2022.01.15 | 724 |
2934 | 나의 미래 | 風文 | 2019.08.21 | 725 |
2933 | 예방도 하고 치료도 할 수 있다 | 風文 | 2020.05.03 | 725 |
2932 | 세월은 가고 사랑도 간다 | 風文 | 2022.12.30 | 725 |
2931 | 변명은 독초다 | 風文 | 2021.09.05 | 726 |
2930 | 3~4년이 젊어진다 | 風文 | 2022.12.20 | 726 |
2929 | 월계관을 선생님께 | 風文 | 2021.09.07 | 727 |
2928 | 'GO'와 'STOP' 사이에서 | 風文 | 2021.09.13 | 729 |
2927 | 산림욕 하기 좋은 시간 | 風文 | 2021.10.09 | 732 |
2926 | 몸은 얼굴부터 썩는다 | 風文 | 2022.02.10 | 733 |
2925 | 너무 오랜 시간 | 風文 | 2019.08.13 | 735 |
2924 | 기쁨과 치유의 눈물 | 風文 | 2021.10.28 | 735 |
2923 | 익숙한 것을 버리는 아픔 1 | 風文 | 2021.10.31 | 735 |
2922 | 살아 있음을 보여 주세요 | 風文 | 2020.05.03 | 736 |
2921 | 55. 헌신 | 風文 | 2021.10.15 | 736 |
2920 | 사는 게 힘들죠? | 風文 | 2021.10.30 | 739 |
2919 | 논쟁이냐, 침묵이냐 | 風文 | 2022.02.06 | 739 |
2918 | 명상 등불 | 風文 | 2023.01.07 | 739 |
2917 | 내면의 향기 | 風文 | 2020.05.01 | 740 |
2916 | '좋은 지도자'는... | 風文 | 2020.05.07 | 740 |
2915 | 괴로운 불면의 밤 | 風文 | 2024.02.24 | 740 |
2914 | 마음의 감옥 | 風文 | 2019.08.14 | 741 |
2913 | 누가 나를 화나게 하는가? | 風文 | 2024.03.27 | 742 |
2912 | 어디로 갈지... | 風文 | 2019.08.14 | 743 |
2911 | 자기만의 글쓰기 | 風文 | 2020.05.02 | 7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