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숨의 크기
미꾸라지 한 마리가 온 냇물 흐린다지만,
그 미꾸라지를 억수로 키우면 돈다발이 되는 법이여.
근심이니 상심이니 하는 것도 한두 가지일 때는
흙탕물이 일지만 이런 게 인생이다 다잡으면,
마음 어둑어둑해지는 게 편해야.
한숨도 힘 있을 때 푹푹 내뱉어라.
한숨의 크기가 마음이란 거여.
- 이정록의 시집《어머니 학교》에 실린
시〈한숨의 크기〉(전문)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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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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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너는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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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 닿는 그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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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퍼센트 내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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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걷지도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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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은 피고 지고, 또 피고 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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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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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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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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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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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자'와 '힐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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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부르는 사랑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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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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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고 명확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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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숨의 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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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운스', 일류인생의 일류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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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주는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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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도 아닌 친구도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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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만의 '적는 버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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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사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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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몸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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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잘 맞는 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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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기억되는 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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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위기상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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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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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으로 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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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는 것과 받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