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5.15 11:28
김병만의 '적는 버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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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만의 '적는 버릇'연극 무대에서부터선배님들이 연기에 대한 얘기를 할 때마다적는 버릇이 있었습니다. 일기도 꼬박 몇 년을이어서 쓸 만큼 기록하는 일을 좋아했습니다.그래서 수근이와 '무사' 아이디어를 짤 때도생각이 날 때마다 기록해 두었는데그 노트가 내 인생에서 정말큰 도움이 됐습니다.- 김병만의《꿈이 있는 거북이는 지치지 않습니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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