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3.05.13 16:49

주는 것과 받는 것

조회 수 948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주는 것과 받는 것


많은 사람들은
받기를 좋아하고 주기는 싫어한다.
그러나 엄밀한 의미에서 받는 일이 곧 주는
일이며 주는 일이 곧 받는 일임을 알아야 한다.
주었기 때문에 받고, 받았기 때문에 주는 것이다.
준다는 일은 결코 주어 버린다는 관념만으로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 주는 것과 다시
돌아오는 것의 순환은 너무나도
보편적이다.

- 윤준호의《변화하는 시대의 지혜》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4866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4294
260 청년의 가슴은 뛰어야 한다 風文 2014.08.18 9280
259 한계점 윤안젤로 2013.04.03 9281
258 세상을 지배하는 힘 윤안젤로 2013.03.11 9282
257 김병만의 '적는 버릇' 윤안젤로 2013.05.15 9332
256 항상 웃는 내 모습에 자부심을 갖는다 바람의종 2012.09.18 9340
255 「웃는 여잔 다 이뻐」(시인 김소연) 1 바람의종 2009.06.29 9345
254 고흐에게 배워야 할 것 - 도종환 (72) 바람의종 2008.09.23 9361
253 「2호차 두 번째 입구 옆자리」(시인 차주일) 바람의종 2009.07.06 9367
252 가슴에 핀 꽃 風文 2014.12.24 9375
251 「추어탕의 맛」(시인 조용미) 바람의종 2009.07.13 9378
250 천천히 글 쓰고, 천천히 커피 마시고... 風文 2014.08.12 9380
249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 中 - 베르나르 베르베르 바람의종 2008.01.15 9388
248 겨울 나무 - 도종환 (130) 바람의종 2009.02.14 9390
247 제국과 다중 출현의 비밀: 비물질 노동 바람의종 2008.09.02 9406
246 삐뚤삐뚤 날아도... 風文 2014.08.06 9406
245 칼국수 風文 2014.12.08 9407
244 긍정 에너지 風文 2014.08.06 9408
243 용연향과 사람의 향기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4.21 9431
242 살면서 가끔은 울어야 한다 윤안젤로 2013.03.11 9440
241 나를 바라보는 시간 風文 2015.07.26 9442
240 「바람에 날리는 남자의 마음」(소설가 성석제) 바람의종 2009.05.15 9443
239 목백일홍 - 도종환 (68) 바람의종 2008.09.18 9453
238 개울과 바다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7.21 9455
237 고맙다, 철없던 순간들 바람의종 2012.10.30 9458
236 어느 한 가로수의 독백 - 우종영 風磬 2006.11.21 945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