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사람보다 더 가난한 사람
가난한 사람보다 더 가난한 사람
가난함을 다시 들춰서,
윤택해진 우리가 어째서 여전히 가난하고,
가난한 사람보다 더 가난한지를 생각해보게 한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빚진 채 이 윤택함을
누리고 있는지, 그 미안함을 들춰보게 한다.
가난함은 홀로 가난하지 않으며, 윤택함도
홀로 윤택할 리 없다는 우리의
연결들을 보게 한다.
- 김소연의《시옷의 세계》중에서 -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친구야 너는 아니
-
「헤이맨, 승리만은 제발!」(소설가 함정임)
-
「호세, 그라시아스!」(소설가 함정임)
-
「화들짝」(시인 김두안)
-
志
-
雨中에 더욱 붉게 피는 꽃을 보며
-
가까운 사람
-
가까이 있는 것들
-
가까이 있는 사람부터
-
가까이 하면서도 물들지 않는 사람 - 도종환 (132)
-
가끔은 보지 않는 것도 필요하다
-
가난한 대통령 무히카
-
가난한 사람보다 더 가난한 사람
-
가난한 집 아이들
-
가난해서 춤을 추었다
-
가만히 안아줍니다
-
가벼우면 흔들린다
-
가볍고 무른 오동나무
-
가슴 터지도록 이 봄을 느끼며
-
가슴높이
-
가슴높이
-
가슴에 불이 붙고, 가슴이 뜨거워지고
-
가슴에 핀 꽃
-
가슴으로 답하라
-
가슴이 뛰는 삶
-
가을 오후 - 도종환 (94)
